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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증강현실 기술(Augmented Reality, AR)이 뭔지는 알겠는데, 체감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다가 닌텐도 3DS를 구입하고, 캐릭터들의 카드를 바닥에 놓고 AR을 했을 때, 정말 마법처럼 느껴졌다. 
가상현실을 아무리 꾸며봐도 가상이기 때문에, 현실과 가상을 적절히 섞어놓은 AR이 오히려 현실처럼 느껴진다. 
이런 기술 구현이 가능한 것은 JJ님의 말처럼 스마트폰을 통한 센서와 카메라, CPU, 통신 기술을 발전이다. 

사실 이런 기술을 수십년전에도 있었다. 론머맨이 등장했을 때 영화에서 사용되던 컴퓨터그래픽이나 내용은 이미 연구단계에서 구현이 된 것이었고, 운좋게 당시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마치 내가 컴퓨터 세계 안으로 들어간 것처럼. 

그런데 이런 기술이 만들어져도 상용화 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관련 제품을 만드는데 비용이 들고, 또 그 기술을 어디에 써야 제대로 쓸지에 대해서도 문제가 된다. 
닌텐도 3DS에서는 게임안에 AR을 썼느데, 기본적으로 여기에 있는 기술은 다른 분야에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관광산업에 AR을 도입하는 시도가 많이 있다. 이제는 사라져버린 유적이나 문화재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춰보면 AR로 당시 상황을 보여주거나 하는 부분, 또는 문화재, 유물에 맞춰서 관련 내용을 설명해주는 시도가 있다. 우리나라 문화체육 관광부에서도 이런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의 해설사 제도도 좋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아주 좋다. 

AR로 설명을 들을 사람 또는 해설사에게 들을 사람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일본에서 좀 더 재미있게 AR을 쓰는 시도가 있다. 내년이면 출시된지 25주년이 되는 에반게리온을 테마로 하코네에 AR 스탬프 랠리 코스를 만든 것이다. 

에반게리온에서 나온 장면을 특정 지역에 AR로 구현한 것으로, 해당지역에 가서 사진을 촬영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찍는 것은 있어왔지만, 해당지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 스탬프를 하나씩 모으는 것은 어디서부터 관광을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게임처럼 관광을 즐기게 해준다.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에반게리온을 테마로 했기 때문에 더 많은 관광객을 모을 수도 있다.
도입초기이지만 나도 이 뉴스를 접하고 직접 가서 해보고 싶을 정도로 끌렸다. 그리고 만화에서만 보던 에반게리온 초호기, 사도의 등장을 현장에서 느낀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도 관광부문에 AR을 도입하고 있지만, 이렇게 게임처럼, 테마를 가지고 접근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타요 버스가 인기를 끈 것처럼 이런 부분을 AR로 만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기술과 아이디어의 조합.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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