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111 [BP/IT] 위닝일레븐 - 콘솔게임과 오락실 역전 BP's : 재믹스가 처음 나왔을 때 오락실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야구를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것 이랄까? 그렇지만 가정용 게임기의 성능이 오락실보다 떨어지면서 똑같은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게임이라는 것을 아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런데, 오락실 게임기들은 세대 교체가 늦고, 반대로 게임기의 세대교체는 빠르다보니 최근에는 그 표현 능력이 역전된 것 같다. 그리고 오락실 게임 시장이 침체되면서 그 역전은 확연해져 보이는 것 같다. 체감형 게임기나 일부 게임을 제외하면 게임기 쪽이 더 월등할지도.. 오래간만에 오락실에 갔더니 위닝일레븐 게임이 있었다. 게임 패드도 플레이스테이션 것을 쓰고, 통신기능이 있어서 인터넷 대전도 할 수 있다... 2015.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