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3 [BP/AUTO] 투싼만해진 코나 / 가격 대비 완성도 높은 차 BP's : 코나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차 좋다는 말은 많이 나왔지만 실제로 구입하는 사람들은 적었던 차. 그 이유는 코나 자체의 상품성보다 투싼의 상품성이 더 높기 때문. 옵션을 줄이거나 조금만 예산을 확보하면 훨씬 넓은 투싼을 살 수 있는데 코나를 사기 위해서는 큰 트렁크와 2열을 포기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코나는 예전 투싼 정도로 차가 커졌다. 가장 아쉬웠던 2열과 트렁크 공간도 충분히 확보...코나가 2516만 원부터 시작하고 투싼은 2771만 원부터 시작하는 데차를 쓰다보면 언제나 좀 많은 짐, 2열에 사람을 태울 일이 생긴다. 그 때마다 '좀 더 큰 차를 살 껄' 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주행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1~2인이 주로 탄다면 코나의 상품성은 .. 2024. 5. 14. [BP/AUTO] 현대자동차 '코나' BP's : 현대차나 삼성전자처럼 애증의 기업이 있을까? 국내 기업이지만 국내에서 많은 반감을 받고 있는 그래서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관련 이야기는 언제나 논란이 된다. 해결책은 기업구조와 고객대응을 바꾸는 수 밖에 없다. 아무튼 현대차 차량 중에 궁금했던 코나. 코나에 얼마나 현대차가 기대하는지는 발표 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나서서 발표. 투싼은 괜찮기는 한데 너무 헐렁해서 뭔가 아쉬웠는데. 코나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 물론 고속에서는 살짝 불안해지지만. 실생활에서 아주 재미있고, 유용하게 탈 수 있는 차. 능동형 안전기능도 생각보다 잘 작동했다. 차선 유지기능, 사각지대 경고 등도 유용(낮에는 잘 안보인다) 차체가 작아서 운정하기도 편하고. 토션빔인데도 방지턱.. 2018. 9. 8. [BP/IT] 윈도폰 코나 BP's : 국내는 윈도폰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지만. 해외는 꽤 판매가 늘고 있다. 물론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에 비하면 적지만. 예전에 윈도 모바일에 하도 데인 적이 있어서( 사실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다 이런줄 알았다. 전화가 아무 문제 없이 잘되면 감사하고, 간단한 게임 같은 것 돌아가면 환호하는) 오늘 MS 윈도폰을 우연히 만져 봤는데, 이전에 비해서 많이 개선됐다. 언락폰을 하나 구입해볼까 싶기도 하다. 개발자라서 윈도폰을 여러개 써오고 있고, 현재도 윈도폰을 쓰는 Y군에 따르면 이번에 애플 시리와 같은 코나가 지원되면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뭐가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웬만한 인터넷 검색을 하면 기능이 잘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아이폰에도 '시리'가 있지만 사실 그냥 .. 2014.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