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MW 모터라드3

[BP/EV] 130km 주행 - BMW 모터라드 전기 스쿠터 'CE 04' BP's : BMW의 바이크 부문인 BMW 모터라드(BMW Motorrad)에서 전기 스쿠터 'CE 04'를 출시. 시트 히터, 그립 히터, 데이타임 라이딩 라이트 등을 장비하고 있다. CE 04는 'C evolution'에 이은 BMW 모터라드(BMW Motorrad) 브랜드 두 번째 전기 스쿠터. 최고 출력 31kW(42PS) 전기 모터와 용량 60.6Ah(8.9kWh)의 배터리로 한번 충전으로 약 130km를 주행할 수 있다. 탑재 리튬 이온 배터리는 교류 200V 전원으로 충전할 수 있으면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 약 4시간에 풀 충전이 가능. 차량에 부속되는 충전기(Mode2)는, 케이블에 충전 제어 장치를 내장한 충전기로 200V/15A로 충전할 수 있으며, 최대200V/32A(6.4k.. 2022. 2. 22.
[BP/AUTO] BMW 빅스쿠터 시장 진출 'C600', 'C650GT' BP's : 9월을 기다려온 것 중 하나가 BMW의 빅스쿠터의 출시다. 이미 충분히 살펴봤지만 실제 국내 출시 모델에 어떤 옵션이 적용되는지 궁금해서, 혼다 PCX나 장군이 추천해준 막삼 경우에도 관심이 가지만, 아무래도 스타일 자체는 BMW 쪽이 더 우위인 것 같다. 도심형(C600 Sport)과 여행용(GT C650 GT) 두 가지가 출시됐는데 이게 참 고민되게 만들었다. 일단 두 모델 모두 647cc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해 7500rpm에서 최대출력 60마력, 6000rpm에서 최대토크 6.73 kg∙m을 발휘한다. 자동차로 치면 초라한 수치지만 가벼운 차체이기 때문에 이정도도 충분한 출력을 확보하고 있다. 내가 생각할 때는 일반인과 전문가들을 모두 포괄하는 딱 적당한 수준(물론 전문가들은 한참.. 2012. 9. 15.
[BP/AUTO] BMW 모터라드 미디어데이 2012 BP's : 주 5일제 근무와 레저 문화 확산으로 바이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지난해 국내 바이크 업체들이 큰 성장을 했다. 특히 할리데이비슨이 거의 다 차지했던 고급형 바이크 시장에서 BMW 모터라드가 약진.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혼다 경우에는 지난해 엔고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자동차 부문 손실부분을 바이크 부문이 상당히 메워줬을 정도로 수익이 좋았다. BMW 모터라드 행사는 예전부터 거의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이전에는 동호회원들 중심으로 바이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만 장호원에 있는 트랙에 참석하는 것이었는데, 올해는 바이크 부문을 확대하려고 하는지 미디어 데이로 열었다. 전반적인 소개와 신차 소개, 그리고 시승으로 이어졌는데. 이번에 가장 화두는 BMW 빅스쿠터였다. 모두들.. 201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