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2001 [IT/PC] 기다려 씽크패드...델 비즈니스 노트북PC 래티튜드 E4200... 어쩌면 10년뒤에는 컴퓨터=데스크톱 이라는 공식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모두 노트북PC 나 휴대전화 만한 크기의 새로운 디바이스가 컴퓨터라고 불릴 수도 있겠죠 뭐 따지고 보면 예전 서버만한 거대한 크기의 컴퓨터가 일반적이었으니까요. 요즘은 가격이 저렴한 넷북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년전만해도 100만원짜리 노트북PC가 나온 것이 뉴스였는데 이제는 30만원짜리 넷북이 나와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넷북은 인터넷 검색이나 간단한 문서작업에는 적합하지만 작업용으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PC를 사용할 경우 특히 촌각을 다투는 일을 PC로 하는 사람은 노트북PC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전쟁터에 나갈때 좋은 총을 들고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뭐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 2009.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