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Taylor1 [BP/IT/INTERVIEW] 르노 F1팀 마이클 테일러(Michael Taylor) IT매니저 영암 F1에서 만난 F1팀들은 모두 IT가 F1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IT쪽 이슈를 부각시키려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정말로 IT로 시뮬레이션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었다. 그란투리스모를 하지는 않겠지만, 실제주행을 가상주행으로 많이 바꾸고 있었다. 이제 F1 인기가 예전같지는 않아서, F1으로 흘러 들어오는 돈도 줄어든 모양이다. 그 감축된 비용을 최신 IT로 메꾸고 있었다. 르노팀 IT매니저를 만날 기회가 있어서 이에 대한 얘기를 더 물어봤다. 2002년부터 르노 F1팀과 함께한 마이클 테일러씨는 IT와 관련된 전반적인 관리를 맡고 있다. 마이클 테일러 매니저는 IT가 F1 운영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기 이후 각 팀마다 운영비용이 30~50%가량 줄었고... 2011.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