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on1 [BP/IT] HW에 SW를 얹을 수 있는 업체 - 코원 BP's : 코원. 개인적으로 애증의 업체다 -_-; 하지만, 처음 제트오디오를 쓸 때부터 나는 여기를 응원할 수 밖에 없었다. 아마 제트오디오는 처음 산 국산SW였을 것이다. 그리고 MP3플레이어도 처음 구입했다. 아이리버가 대세일 때도 코원쪽을 더 응원했던 것은 아마도. 코원 특유의 뚝심이라고나 할까? 나름대로 멋이 있었다.아이팟이 등장하고 HW 시장이 초토화 되면서, 잘 나갈 것 같은 코원도 힘들어졌다. 아는 사람들도 다 나갔다. 게임쪽에서도 뭔가 하려고 했는데. 결국 게임팀도 사라졌다. 그 때 모바일 게임 쪽을 했으면 아주 잘됐을텐데. 너무 어려운 하키 게임을 온라인으로 하려고 했다. HDD MP3플레이어가 나올 때도 잘될 것 같았는데. 흥행의 그 선을 넘지는 못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지속됐다. .. 2015.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