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칸 그란투리스모1 [BP/EV] 498km 주행거리 전기차 - 포르쉐 타이칸 그란투리스모( Taycan gran turismo) BP's : 전기차 경쟁은 이제 주행거리가 어느 정도 한계점에 온 것 같다. 한번 충전으로 100km을 갈 수 있는 전기차는 극히 제한된 용도로 쓸 수 있고, 200km는 시내 주행, 300km는 근거리, 400km 정도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장거리도 가능한 수준. 하지만 그 이상이 되면 충전이나 가격, 무게 등의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이제는 400km 이상 주행 성능을 갖추고 더 많은 공간과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 같다. 포르쉐는(물론 이 브랜드가 사람을 많이 태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지만 그래도 클수록 좋으니) 한번 충전으로 최대 498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타이칸 그란투리스모'를 공개. 기존 타이칸에서 실내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확장한 모델. 성능에 따라 240kW ~.. 2022.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