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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joy/Book

[BP/BOOK/2013-01] 7년의 밤

by bruprin 2013. 1. 16.


BP's :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일까? 읽는 내내 머리 속이 복잡했다.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정작 나와는 맞지 않는 문체로 너무 읽는 것이 힘들었다. 좀 더 힘을 빼고 편한 문체를 써도 좋았을 것 같은데. 생소한 스쿠버다이빙 부문이나 장면 전환 부분에서도 따라가지 못해서 내용에 푹 빠질 수가 없었다. 

전자책으로 구입해서 그런것일까? 
아무튼 잘 안읽어지는 책이었고 다시 되돌려 읽기도 쉽지 않았다. 영화로 나온다면 좀 더 편안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http://ridibooks.com/pc/detail.php?type=general&pagenum=1&id=754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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