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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책이 원작으로 해서 영화화한 작품들은 어떨 때는 성공하고, 어떨 때는 실패하기도 한다. 원작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가끔은 잘 만들었는데도 혹평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원작대로 만들면 원작대로 만들었다고 뭐라고 하고, 다르게 만들면 원작을 무시했다고 지적을 당하기도 한다.
그래서 원작을 토대로 영화를 만들 때 유명한 작품일수록 감독들도 꽤 고생을 할 것 같다. 월드워Z가 그런 경우 중 하나일 것이다. 유명한 좀비물인 세계대전Z를 원작으로 주인공 자리를 두고 브레드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경쟁을 벌였다가 브레드피트가 차지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아닐 것 같다. 대부분 기사들을 풍선처럼 부풀려지기 마련이니)

사실 대부분 영화가 책의 상상력을 뛰어넘기 어렵기 때문에 잘 되어도 혹평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실제로 책과 영화로 된 똑같은 작품이 있다면 확실히 책이 더 재미있다. 영화는 감독이 만든 실체를 보는 것이고, 책은 자신들이 직접 상상하는 것이니 그 자극면에서 비교가 안된다.

나는 쥬라기공원을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 역시 특수효과를 쓴 영화보다 책이 훨씬 생동감 있었다. 공포영화로 나온 링도 마찬가지고...(검은집 처럼 책과 영화가 느낌이 꽤 다른 작품도 있다)


아직 세계대전Z 안 본분들을 위한 경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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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Z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확실히 이전에 비슷한 내용들이 많아서 그런지 감흥은 적었다.
그리고 이런 호러? 스릴러물 같은 경우 치밀한 배경설정으로 인한 몰입감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서 아쉬웠다. -_-; 그냥 날로 먹으려는 듯한 분위기.
왜 발병했는지에 대한 당위성이 제시되어야 하는데 그냥 원인불명 -_-; 이라는 마법사 기능을 쓰니...영화와 책 모두 이게 왜 세상이 이렇게 된거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영화는 몇가지 막을 빼면 인디펜던스데이 수준이 될 뻔...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봤는데. 책과 영화는 제목만 같고 내용이 전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먼저 보던지, 영화를 먼저 보던지 상관이 없다.

BP's :세계대전 Z
영화 ★★☆☆☆
챡 ★★☆☆☆

Yes 24
http://www.yes24.com/24/goods/2983083?scode=032&OzSrank=1

P 101 그럭저럭 이 사태도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 된 거지.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 맞춰 살아가는 법을 익히기 시작했고, 이미 다른 뉴스를 목말라 하고 있었소, 특정을 터뜨리려면 큰 건수를 터뜨려야 하고, 그러자면 항상 신선한 뉴스를 공급해야 하는 거지.

P 168 나는 전문적인 역사가들이 용커스 전투가 어떻게 현대 군사 장비의 처참한 실패를 대변해 주고 있는지, 군대는 전쟁이 끝나갈 무렵에야 비로소 그 전쟁에 맞는 전술을 익혀서 다음번 전쟁을 대비한다는 격언을 증명했다고 떠들기 좋아한다는 말을 알고 있어요.

P231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세 가지의 진정한 이유를 댈 거요. 먼저 더 많은 물자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 적군보다 더 많은 탄환, 콩, 붕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 말이지. 두 번째로 그런 물자를 제조할 수 있는 천연자원을 구할 수 있는가의 여부.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런 자원을 공장으로 수송할 뿐 아니라 완제품을 최전방으로 수송할 수 있는 물류 수단을 갖추고 있는가가 관건인 거요.

P 354 실수는 눈으로 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 평생 시신경에만 의존하면서 사고를 단련시키는 것을 게을리 한 거죠.


imdb 7.3/10
http://www.imdb.com/title/tt081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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