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어떤 물건을 몹시 탐내도록 하려면, 그 것을 손에 넣기 어려운 것으로 만들면 된다.
마크 트웨인.
패미컴을 처음 살 때는 꿈 속에서도 게임기가 나왔었고, 슈퍼패미컴이 처음 나왔을 때는 무조건 먼저 구입해야했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나올 때는 나도 다른 사람들과 똑 같은 생각을 했다. '소니가 어떻게 게임기를 만드냐? 3DO 같은 꼴이 나겠군...' 이렇게.
PS2는 나오자 마자 구입했고, Wii와 PS3도 발매와 구입의 시간차가 크지 않았다. 엑스박스 이후로는 게임기를 들여놓지 않으려고 하는데..
PS4는 정말 살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정작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걸 못 구한다고 난리니... 이럴때 사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군중 심리란 -_-;
소니스타일에 있길래 물어보니 '언제 나올지 기약을 할 수 없다'는 말만....-_-;
하긴 지금 구입해도 게임이 없는데..왜 사야 하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품절! 절판! 이라는 말에는.... 없던 구매의욕을 만들게 하는 마법의 말과 같아서...웬지 사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산다고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같지 않지만..
듀얼쇼크...3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달랐다.
게임은 이런식...
직접 보니 더 멋지다. New~!
역시..어차피 살꺼면 일찍 사는 것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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