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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스티브 잡스가 살아있었더라면 자동차를 만들었을까?

애플이 테슬라를 매입한다는 소문이 나고 있지만, 직접 자동차 시장에 뛰어들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자동차 시장에서 혁신은 스마트폰 부문보다 훨씬 파괴력이 있지만.

시장 자체의 성격이 워낙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를 만들기 보다는 자동차 업체와 협력하는 모델을 가져가지 않을까?

제네바 모터쇼에는 페라리,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등이 애플과 협력모델인 'iOS in the car' 를 발표할 예정인데. 'Car play' 라는 이름을 쓰는 것 같다.

사실 애플이 자동차 시장에 뛰어든 다는 것은 이미 발표가 되어 있었다. 2013년 애플은 페라리와 협력한다고 발표했으며, 1년 뒤 쯤에 협력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수량으로 따지만, 전세계 몇 대 팔리지 않는 페라리와 협력한 것은 아마도 '최고'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싶어한 것 같다. 페라리 역시. 구글 안드로이드와는 이미지가 맞지 않으니. 애플을 택했을 가능성이 높고.

카 플레이가 어느 정도 연동이 될지는 내일 모레 제네바모터쇼에서 나오겠지만. 일단 확인된 것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화면을 내장 LCD로 보여주는 것, 스티어링 휠에 붙은 버튼들과 연동, 시리 연동 등이다.

이미 일부는 다른 차량에서도 구현되고 있는 부분이니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위치정보와 인터넷을 얼마나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차별화가 결정될 것 같다.

이미 미러링, 미러캐스트 등 기술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화면을 차내 LCD로 옮기는 기술들이 나와 있고,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동하느냐의 문제인데..

사실 이 과정에서 굳이 두 개의 화면을 쓰지 않고 차내에 아이패드, 아이폰 거치대 + 충전기를 넣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차에 타면 이들 제품을 놓을 곳이 없고, 메시지 같은 것을 확인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자동차에서 인포테인먼트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의외로 자동차 부문에서 애플의 라이벌은 블랙베리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아주 어렵지만, 블랙베리는 QNX소프트웨어시스템즈리미티드가 개발한 인포테인먼트용 임베디드 OS인데, 윈도 CE나 다른 OS에 비해서 크기가 작고, 안정적이다.

최근 포드가 윈도CE 대신 QNX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활용한다고 밝힌바 있다.

자동차 업체들이 버티고 있지만. 스마트폰 업체와 사용자 모두 원하는 것은 스마트폰을 그대로 차량에서 쓸 수 있는 것이다. 복잡한 조작 없이 스마트폰 터치로 각종 제어를 할 수 있으면, 자동차를 탈 때 뿐 아니라 원격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애플은 보안 부문에서 우수한 편이기 때문에(물론 애플 iOS도 잠재적인 위험을 피할 수는 없다) 다양한 기능의 추가가 가능하지 않을까.

전기차 시대에는 특히 애플이나 구글이 훨씬 유리할 것이다.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편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이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 http://www.retrevo.com/content/blog/2011/04/insanely-great-apple-i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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