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언제부터 투미 가방을 썼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어쩌다보니 운이 좋아서 이 비싼 가방이 늘어나게 됐다.
사실 처음에는 투미 가방을 보면. '왜 이런걸 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특히 그 가격을 보고 -_-; (뭐야 이건 더 싸야 하는게 아닌가?)
그런데 오래 쓰게 되면서 그런 생각이 점차 줄어들고, 다른 가방들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투미 가방이 남았다.
아무때나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고. 평복에도 정장에도 어울린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뭐야 이런것도 있었어?' 라며 몇 개월전에 잃어버렸던 물건들이 가방 속에서 나올 때면 신기하기도 하다.
물론 가방이 무거운 것이 최대 단점이고, 이제 투미를 너무 많이 들고 다닌다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언제나 든든한... 물건 중 하나.
투미 이미지가 너무 시커멓고, 단순한 것에 몰려 있어서, 요즘 변신을 하려고 나오는 다른 디자인은 솔직히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투미 홈페이지
http://www.tu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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