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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이상하게 하기 싫은 일이 있다. 하기 싫다기 보다는 시작하기가 어려운일 막상 해보면 어려운 일이 아닌데, 해보면 오히려 더 좋은 일인데..
이상하게도 안하고 미루게 되는 일들이 있다.
책도 마찬가지다. 보고 싶어서 구입을 해놨는데, 안 읽게 되다가 한번에 쭈욱 읽게 되는 그런 책이 있다.

어떻게 보면 책을 읽을 수 있는 눈금이 있어서 그 눈금이 바닥에 닿으면 일정기간 뒤에 책을 일게 되는 그런 것이 아닐까?
아무튼 이번에는 눈금 게이지가 다 닳았을 때 내 앞에 있는 책이 정글만리 였다.

태백산맥을 3번 읽고, 아리랑이나 다른 책들도 거의 다 2번 이상 읽었기 때문에, 정글만리가 3권으로 나온다고 들었을 때 너무 짧다고 생각했다.
이전까지 10권의 책을 읽었기 때문일까. 뭔가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소설가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아무것도 없는 것 중에서 순전히 머리 속에서 이렇게 방대한 분량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정글만리는 중국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 현대라는 점에서 이전 작품들과 큰 차이가 난다. 기존까지 작품들이 일제강점기 전후 우리 민족의 아픔을 얘기하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현대소설 느낌이다.

하지만, 책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 우리가 우습게 보는 중국의 숨겨진 힘에대해서 다시한번 경각심을 주는 역할을 한다. 
알고는 있지만 인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뒤통수를 딱 때리고 정신차리라고 말해준다. 

외계인 쳐들어 오는데....내부에서 이렇게 싸우고 있으니..

추천 : ★★★★☆
yes24 

http://www.yes24.com/24/goods/9104121?scode=032&OzS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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