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킥스타터가 좋은 것은 '이런게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주기 때문인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의 대부분은 생각에서 그치고 마는데,
투자를 받으면 뭔가 해야하는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실이 되니.
얼토당토 않은 것도 있지만. '그래 나도 이런걸 생각했었는데' 라던가 '이런게 있으면 정말 좋겠다' 라는 것은 투자를 끌어 모을 수 있는 것 같다.
여기에 가격도 큰 부담이 없으면 더 좋고.
킥스타터에 올라온 것 중에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자전거 크랭크 펌프라는게 있다.
이건 기존 자저거 크랭크 나사를 풀고 거기에 1회용 펌프를 넣고 다니는 것..
사실 혹시나 있을 수 있는 펑크 때문에 소형 펌프와 패치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그런데 이녀석은 크랭크 축 안에 휴대할 수 있어서 펑크가 났을 때 바로 쓸 수 있다.
우리나라야 펑크를 때우는 것보다 자전거 매장을 찾는게 빠르지만, 가까운 거리에 없는 사람이라면 이게 편할 수도..
그런데 펑크라는 것이 한번 나면 계속 나고, 아예 튜브를 교체해야 하면 이걸로 해결할 수 없다는 문제가 생긴다.
결국 이런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식보다는 앙예 튜브리스 타이어가 나와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타이어 펑크 패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자전거 탑승자라면, 각종 도구를 이미 들고 다니는 것이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아무튼 신선한 아이디어를 본 것 같아서 재미가 있었다.
관련링크 :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crankpump/crankpump-the-invisible-bike-pump
결국 이런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식보다는 앙예 튜브리스 타이어가 나와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타이어 펑크 패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자전거 탑승자라면, 각종 도구를 이미 들고 다니는 것이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아무튼 신선한 아이디어를 본 것 같아서 재미가 있었다.
관련링크 :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crankpump/crankpump-the-invisible-bike-pump
펌프 대신 압축공기를 사용....그런데 실수하면 -_-;
이런 펌프 대신
크랭크축의 공간을 이용하자는....
아이디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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