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단연 화질이다.
컴팩트카메라로는 엄두도 못낼 화질..
이미지센서 크기와 여러가지 이유 때문이지만
아무튼 컴팩트 디카에서 DSLR 수준 화질을 낸다면
DSLR 살 사람 팍 줄겠지..
시그마 DP1 후속작 DP2가 나왔다.
처음에 DP1 나올때만해도 DSLR 화질을 제공하는 컴팩트 디카로
이슈가 됐었는데..
정작 써보고 나서는...셔터랙과 야간 노이즈 때문에..
(가동시간이 느린 것도 한몫했다)
이럴 바에는 보급 DSLR을 들고 다니겠다..라고 생각했었다.
(동영상도 -_- 안습이다)
그래도 럭져리 컴팩트 라인업에서 빠지지 않는 DP1인데.
오늘 DP2가 나온다고 해서 확인차 방문...
그런데 실제 제품은 만질 수 없게 유리 안에 들어 있었다. -_-;
그래서 바로 나왔음.
나눠준 사양표를 보니 헉 DP1에 비해서 달라진게 별로 없다.
24mm가 26mm로 바뀐 것 밖에는 (28mm 였던가?)
아무튼 이 건 바뀐게 아니라 안좋아진 것이자나..-_-;
가동시간이나 셔터랙에 대해서 물어보니 비슷하다고 한다. 휴...
안심이다
그냥 LX2로 버티자..
(사실 요즘도 LX2 화질에 깜짝 놀라곤 한다. 대단한 카메라다)
LCD 화면 크기 해상도 모두 바뀐 것이 없다. 동영상 촬영도 같음.
디자인 바꾸기에는 아쉬웠는지 그냥 그대로 나왔다.
딱히 반할만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다.
24.2mm였군...어 바뀐게 있다 렌즈 밝기가 F4 에서 2.8로 밝아졌다.
호 이건 괜찮은 걸.
단순한 디자인
컴팩트 카메라는 휴대가 편리하라고 들고 다니는 것인데 후드 어댑터는 별로
뷰 파인더는 좋아보인다.
LCD보다 뷰 파인더 보면서 찍는게 재미있다.
비싼데다가 오차도 좀 있겠지만.
샘플 사진
샘플사진은 말 그대로 샘플사진이다. 라면 봉지 위에 있는 조리 예처럼
대부분 이렇게 잘나오려면 공력과 후보정 능력이 필요하다.
카메라가 아쉬울 때는 너무 무겁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에 놓고오면 꼭
사진 찍을 일이 생긴다.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 디카 경우에는 화질이 좀 아쉽다.
요즘은 블루 HD와 LX2를 두 개 가지고 다닌다.
블루 HD는 동영상은 최고인데 이 녀석 사진이 안나온다. -_-;
LX는 스틸은 좋은데 나온지 좀 된 녀석이라서 동영상이 별로고
(LX3에서 동영상 압축율만 좋아졌으면 바로 바꿨을 텐데..)
이번에 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 나온 WB550? 이건 정말 계륵 같은 카메라다.
동영상이라도 이전제품 수준정도로만 제공해주지..
컴팩트 디카에서 라이카로 가지 않으면
리코 GR-D나 파나소닉 LX, 시그마 DP 가 최종 종착지다
중요한 것은 주머니에 들어가야 하는 거싱ㄴ데
시그마 DP는 경통이 나와 있어서 바지 주머니에는 좀 힘들다.
LX도 마찬가지 GR-D가 조금 낫다.
그래서 화질을 단념하더라도 캐논 익서스 시리즈 같은 것을 선택하는 편이다.
그래도 DSLR의 무게와 컴팩트의 휴대성과 접점에서
시그마 DP2는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직접 써보지 않았으니 단언할 수 없지만
일단 F2.8 이니 좀 기대해 볼만하다.
P.S -_-; 요즘 카메라 가격 왜 이리 올랐는지.. 보급기가 거의 100만원 수준..
컴팩트카메라로는 엄두도 못낼 화질..
이미지센서 크기와 여러가지 이유 때문이지만
아무튼 컴팩트 디카에서 DSLR 수준 화질을 낸다면
DSLR 살 사람 팍 줄겠지..
시그마 DP1 후속작 DP2가 나왔다.
처음에 DP1 나올때만해도 DSLR 화질을 제공하는 컴팩트 디카로
이슈가 됐었는데..
정작 써보고 나서는...셔터랙과 야간 노이즈 때문에..
(가동시간이 느린 것도 한몫했다)
이럴 바에는 보급 DSLR을 들고 다니겠다..라고 생각했었다.
(동영상도 -_- 안습이다)
그래도 럭져리 컴팩트 라인업에서 빠지지 않는 DP1인데.
오늘 DP2가 나온다고 해서 확인차 방문...
생긴것은 똑같다
포베온
시그마 트루2 이미지 엔진
행사장 앞에 있는 사진들
수전증 -_-; 다 떨렸다.
그런데 실제 제품은 만질 수 없게 유리 안에 들어 있었다. -_-;
그래서 바로 나왔음.
나눠준 사양표를 보니 헉 DP1에 비해서 달라진게 별로 없다.
24mm가 26mm로 바뀐 것 밖에는 (28mm 였던가?)
아무튼 이 건 바뀐게 아니라 안좋아진 것이자나..-_-;
가동시간이나 셔터랙에 대해서 물어보니 비슷하다고 한다. 휴...
안심이다
그냥 LX2로 버티자..
(사실 요즘도 LX2 화질에 깜짝 놀라곤 한다. 대단한 카메라다)
뒤
LCD 화면 크기 해상도 모두 바뀐 것이 없다. 동영상 촬영도 같음.
앞
디자인 바꾸기에는 아쉬웠는지 그냥 그대로 나왔다.
딱히 반할만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다.
24.2mm였군...어 바뀐게 있다 렌즈 밝기가 F4 에서 2.8로 밝아졌다.
호 이건 괜찮은 걸.
옆 1
위
단순한 디자인
후드 어댑터
컴팩트 카메라는 휴대가 편리하라고 들고 다니는 것인데 후드 어댑터는 별로
뷰 파인더
뷰 파인더는 좋아보인다.
LCD보다 뷰 파인더 보면서 찍는게 재미있다.
비싼데다가 오차도 좀 있겠지만.
샘플 사진
샘플사진은 말 그대로 샘플사진이다. 라면 봉지 위에 있는 조리 예처럼
대부분 이렇게 잘나오려면 공력과 후보정 능력이 필요하다.
카메라가 아쉬울 때는 너무 무겁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에 놓고오면 꼭
사진 찍을 일이 생긴다.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 디카 경우에는 화질이 좀 아쉽다.
요즘은 블루 HD와 LX2를 두 개 가지고 다닌다.
블루 HD는 동영상은 최고인데 이 녀석 사진이 안나온다. -_-;
LX는 스틸은 좋은데 나온지 좀 된 녀석이라서 동영상이 별로고
(LX3에서 동영상 압축율만 좋아졌으면 바로 바꿨을 텐데..)
이번에 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 나온 WB550? 이건 정말 계륵 같은 카메라다.
동영상이라도 이전제품 수준정도로만 제공해주지..
컴팩트 디카에서 라이카로 가지 않으면
리코 GR-D나 파나소닉 LX, 시그마 DP 가 최종 종착지다
중요한 것은 주머니에 들어가야 하는 거싱ㄴ데
시그마 DP는 경통이 나와 있어서 바지 주머니에는 좀 힘들다.
LX도 마찬가지 GR-D가 조금 낫다.
그래서 화질을 단념하더라도 캐논 익서스 시리즈 같은 것을 선택하는 편이다.
그래도 DSLR의 무게와 컴팩트의 휴대성과 접점에서
시그마 DP2는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직접 써보지 않았으니 단언할 수 없지만
일단 F2.8 이니 좀 기대해 볼만하다.
P.S -_-; 요즘 카메라 가격 왜 이리 올랐는지.. 보급기가 거의 100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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