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드론 산업이 뜨는 것과 함께, 드론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고 있다. 서울 내에서는 날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그래서 요즘은 실내에서 날릴 수 있는 미니 드론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이게 꽤 재미있다.
크기는 작지만 매우 민감해서 드론을 날리는 연습을 하는데 충분히 쓸 수 있다.
이 드론을 제자리에 띄우는 호버링을 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다.
이것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신기해서 띄워보고 싶어하는데, 여태까지 만져본 수많은 사람들이 추락 시켰다.
작은 드론이라고 우습게 여기면 큰 코 다친다.
바로 팬텀이나 대형 드론으로 이동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꼭 연습기로 충분히 연습을 해야한다. 아니면 눈 앞에서 100만원이 사라지는 것을 볼 확률이 매우 높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제품도 매우 비쌌을텐데. 완제품도 저렴하고 부품들 수급도 쉽다.
대부분 모터와 부품들은 공용이다.
대형 드론, 중급 드론에 비해서 안전하다.
그러고 보면 팬텀류의 드론 경우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쓰기에는 너무 챙겨야 할 부분이 많다.
충전도 해야하고 이동할 때 전용 가방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미니 드론 경우에는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될만큼 작고, USB로 충전을 하니 바로 바로 가지고 놀 수 있다.
조금 더 큰 미니 드론 중에 괜찮은 제품이 나오면 인기를 끌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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