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들이 나오고 있는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불편했던 것들을 센서와 통신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인데.
그런데, 지금 통신사에서 하려는 것은 너무 복잡하고 통합적이다. 물론 관리 측면에서 보면 주요 기능, 침입 통제, 전원, 가스 관리 들을 한번에 하면 좋겠지만,
반대로 그만큼 보안은 위험해진다.
그래서 아예 개별로 따로 따로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꼭 필요해 보인다.
일본 oTTa가 추진하는 이 돌보기시스템도 단순하다. 아이의 몸에 지닌 센서가 집안에 설치해둔 통신 센서와 가까이 오면 부모 등 지정된 이메일 주소에 알림을 주는 것.
이미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월 사용료를 내야하니, 이런 방식도 괜찮은 것 같다.
oTTa를 학교, 학원, 놀이터에 놓으면 그것으로도 쓸 수 있고...
스마트폰 위치정보 공유로 한번에 해결하느냐 이렇게 나눠서 해결하느냐가 차이인데.
어린이들 겨웅에는 스마트폰 사용이 금지된 곳이 있고, 전원을 꺼 놓으면 확인이 안되니 센서를 이용하는 방법도 괜찮은..
관련링크 : https://www.makuake.com/project/otta/
Vimeo https://vimeo.com/14104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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