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PC는 바뀌어도 마우스와 키보드라는 입력방법은 수십년 째 변하지 않고 있다.
물론 터치 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도 콘텐츠를 제작할 때나 제대로 뭔가를 할 때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편하다.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 마우스가 나왔을 때 광마우스를 강조했었는데, 이제는 볼 마우스라는 것 자체가 없어졌으니, 광마우스 기술 이후로도 바뀐 것이 별로 없다.
그런데 키보드와 마우스는 게임이나 전문 그래픽쪽과 만나면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다.
이 부분은 취미로 또는 업무로 더 효율을 높이기 위해 비용을 추가할 수 밖에 없는 시장이기 때문에, PC는 안바꿔도 키보드와 마우스는 좋은 것으로 계속 바꿈질을 하는 수요가 있다.
그래서, 최근 키보드와 마우스 쪽은 게임 전문 업체들이 힘을 받는 것 같다.
매드캣츠가 개발한 이 초경량 프레임 적용 게이밍 마우스 'RAT1'은 본체를 소형화하고, 프레임 구조를 적용해 50g의 경량화를 구현했다.
프레임과 받침대 부분은 분리가 가능하고, 이 부분을 제거하면 33g 모바일 마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프레임에 장착하는 손목 받침대는 전후 방향 5mm로 이동할 수있는 듀얼 포지션 손목 받침대가 적용됐다. 이 부분은 미국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3D 프린터 데이터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손에 잘 안맞는 사람은 3D 프린터로 자체 제작해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금 큰 의미가 없지만 센서 해상도는 250 ~ 3,500dpi(250dpi 간격으로 조절 가능), 버튼은 5(휠 상하 포함). 자체 앱으로 각 버튼을 할당할 수 있다. 무선이 아니라 유선이다.
본체 크기는 68 × 108 × 38mm (폭 × 깊이 × 높이).
별 건 아닌데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관련링크 : http://madcatz.com/r-a-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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