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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eview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by bruprin 2009. 9. 3.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앞으로 주력 PC가 될 맥북에어...

오늘 처음 가지고 나왔는데..회사 프로그램이 윈도만 지원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VMWARE로 윈도XP를 같이 돌려야 한다.

역시 이쁘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집에서는 무선랜을 쓰니 상관없는데

유선랜을 쓰려고 보니 USB젠더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걸 꼽으니 하나 밖에 없는 USB단자를 못써서 메모리나 다른 기기를 전혀 연결할

수가 없다. -_-;

번갈아서 쓰면 귀찮고

또 랜선을 빼고 다시 꼽으면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이 끊겨버린다.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다행히 나에게는 USB 멀티탭이 있다.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이렇게 USB멀티탭을 연결하고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사용하면 됨....

마우스는 벨킨  블루투스 마우스로 쓰니 USB 단자 하나를 벌었다.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이 녀석 무척 요긴한 아이템이다. 별도 전원 없이 거의 4개 포트를 쓸수 있고. 고개가 좌우로

돌아가서 마음에 든다.

특히 다른 제품들은 디자인이 별로 인데 벨킨 제품이라 그런지 디자인에 신경쓴 흔적이..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이렇게 연결...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다 연결하니 치렁치렁해지는 문제가 발생하지만.

그래도 맥북 에어니 봐준다.

일을 하다가 잠시 이 녀석의 곡선을 보면 역시...잘만들어졌어 라는...

멋쟁이는 이 정도 불편을 감수해야하니.

그래도 USB단자 한개는 좀 너무했다.  ㅠ ㅠ  하나만 더 넣어주지...

아무래도 아주 급할때 USB멀티탭이나 이더넷 젠더를 놓고 올 것 같은 생각이...

또 지적하고 싶은 것은

팬이 아주 마구마구 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조용한 곳에 오니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맥북보다는 덜 뜨겁지만 뒷쪽은 아주 뜨끈 뜨근,,

그리고 SSD모델이라서 그런지

가끔씩 고주파음이 난다..

전화를 하고 있을때는 이 고주파음이 더 잘 들린다.

전화할때 본체에 손가락이 닿으면 삐이...하고

고주파음이 전화를 통해서 들린다.

이건 다른 SSD 제품을 탑재한 노트북에서도 같이 느낄 수 있는 현상인데

SSD는 고주파음과 연관이 있나?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윈도엑스피 환경은 아주 원활하게 작동이 잘된다.

하지만 조명 밝기 조절이라든지 이걸 모두 맥으로 나와서 해야하니 좀 불편하고

한영변환과 창 전환에서 자꾸 오타를 치게 되어서....


[BP/IT/PC] 애플 맥북 에어의 단점...

맥용 마이티 마우스가 무지 땡겼지만 벨킨 블루투스 마우스도 색이 잘 어울린다. 

다음주에는 스노 레오파드를 깔아볼 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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