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커피와 컵라면을 위한 전기주전자 - 발뮤다 '더 팟(The pot)'

BP's :발뮤다 전기주전자 더 팟이 출시됐다. 발뮤다 제품 중 가격이 저렴한 1만1000엔. 

그런데 일반 주전자가 저렴한 것은 1만원대, 좀 비싼 것도 3만원대니 3배나 비싼 셈이다. 

장점은 역시 디자인과 제품 철학. 

발뮤다 CEO 데라오 겐 사장은 학창시절 컵라면을 즐겨 먹었고, 이에 더 팟을 만들면서 컵라면에 잘 쓸 수 있는 주전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우선 용량이 600ml. 기존 1리터 제품들에 비해 용량이 적기 때문에 더 빨리 끓일 수 있다고,

머그컵 3개, 컵라면은 2개...  

또, 커피를 위해서 물 온도가 빨리 내려가지 않게 했다고 한다. 

본체 소재는 스테인리스, 뚜껑과 손잡이는 폴리프로필렌 

크기는 269 × 128 × 170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0.6kg. 

소비 전력은 1,200W. 코드 길이는 1.3m.. 

토스터 이후에 유튜브 영상은 안쓰는 것 같다. 본사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걸어 놨다. 왜 일까? 

다음 제품은 밥솥을 준비 중이라고...

관련링크 : https://www.balmuda.com/jp/pot/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