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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아이폰7+

by bruprin 2016. 12. 25.


BP's : 아이폰은 S를 주기로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7+로 바꿨다. 듀얼카메라를 써보고 실제로 사용하는데 유용할 것 같아서. 

그리고, 용량에 대한 한계도 있었다. 스마트폰에 많은 것을 넣어두다보니 아무래도 용량이 큰게 필요했다. 


클라우드로 쓰면 되지만, 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로 한꺼번에 작업할 땐 확실히 저장용량이 큰게....

아이폰은 용량 가장 적은 것을 사는게 남는 것이지만, 어쩔 수 없기에....인편으로 구입.....멀리 미국서 가지고 와주신 형수님에게 감사... 


스마트폰 약정을 이제 안하고 있는데, 이유는 총 비용을 따져보면 약정을 하는 것이 훨씬 비싸기 때문... 

별정통신사를 쓰면 더 저렴하다. 

데이터를 마음대로 쓰면 편한 것도 있지만. 그만큼 필요 이상으로 인터넷을 쓰는 일도 있고..


그동안 한달 정도 써본 느낌은...


+ 카메라 - 2배 줌이 의외로 편하다 

+ 이어폰 단자 - 이어폰 단자가 사라져서 깔끔하다. 

+ 홈버튼 - 이제 먼지 들어갈 공간이 더 줄어들었다. 

+ 스피커 - 스피커 음량이 커져서 별도 스피커 연결을 안하게 됨


- 용량이 커져서 그런지, 7+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6S 보다 프리징 될 때가 있다. 특히, 카메라 전환시 

- 이어폰 단자 - 대부분 블루투스로 듣지만, 가끔 유선으로 음악을 들어야 할 경우가 꼭 생긴다. 

- 이어폰 단자 - 음악들으면서 충전 불가능 -_-; 


= 현재 큰 화면의 전화기로 바꿔야 한다면 추천,  6S를 쓰고 있고, 현재 전화기에 만족한다면 굳이 넘어갈 필요는 없어보임.

아이폰 주변기기 너무 비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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