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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IT] 맥북(Macbook)

IT 2017. 2. 26. 00:00


BP's :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왜 맥북을 쓰냐고. 

안정성 때문이라고 했다. 

윈도와 맥OS 안정성을 어떻게 비교하냐고 물어봤다. 


- "맥북 쓰지요? 지금까지 부팅 몇 번이나 해봤어요?" 

= "흠 10번 안되는 것 같은데요" 


- "윈도는 부팅 몇번 해봤어요?" 

="세어보지 않았지요" 


- "그 차이예요" 

= "윈도도 안끄고 잠자기로 쓸 수 있어요" 


- "그럼 그렇게 몇 일 써보세요"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그말이 맞는 것이. 윈도 노트북을 잠자기로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어느새 다 닳아 있거나, 리셋을 해야할 경우가 몇 번 있었다. 

그래서 그런 경험을 한 뒤부터는 안썼던.... 


지금 두 대의 맥북을 쓰고 있는데, 한대는 배터리도 다 방전됐지만. 여전히 쌩썡하고, 다른 한대는 냉장고에서 부활한 뒤에 더 잘 돌아간다. 

조만간 이 중 한대는 교체를 하려 하는데, 아직까지 잘돌아가니 그것도 참 고민이다. 


물론 수리를 해야할 상황이오면 윈도PC에 비해 비용이 크게 들어가는 것이 문제지만..(사설 수리점도 맥북이면 가격대를 높게 잡는 것 같다) 


이태원 mmmg갔다가 방치된 맥북을 발견했다. 가리모쿠 책상 위에 디스플레이된 구형 맥북인데. 이게 몇년이 지났지만 디자인 대단하다. 

키도 키패드도 이렇게 작았구나 하는 생각이 둘면서. 


역시 옛날 느낌은 어쩔 수 없이 난다는 생각이...

요리조리 살펴보니 그런데 디자인은 지금 나오는 웬만한 노트북에 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햐. 이 곡선을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지 하는 생각이..

그런데. 지금 남아 있는 윈도 노트북을 보면 이만큼 멋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당시에는 큰 차이를 못느꼈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 보니 확 차이가 나는.... 

섬세함, 사소한 것에 대한 집착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이 아닌지.... 


가격이 물론 비싸다. 하지만, 오래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값어치는 하는 것 같다. 

HDD를 SSD로 갈아주면 지금 써도 충분할 것 같다. 



지금봐도 깔끔한 디자인... 



다시 만난 키보드는 살짝 어색 



터치패드 



단자들 있을꺼 다 있음. IEEE 1394는 지금 생각해도 대단한 



슬라이딩 방식 ODD 



예전에 키 닳을까봐 스킨 덮어놓고 썼는데 



십자키는 여전히 작다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사람들은 너무 좋다, 너무 나쁘다 라는 말을 한다. 


그런데 대부분 그런 것들은 실제로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상관없는 것들이 많다. 


오히려 중요한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판가름이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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