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에서 가장 궁금한 점은. 네스프레소 전문점과 맛이 어느정도 차이 나느냐 하는 것이다.
다행히 구입하지 않고도 네스프레소를 맛보는 방법이 있다. 그것도 무료로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에 네스프레소 매장이 있는데 여기에가서 네스프레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으면 원하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롯데백화점 명동점 7층? 인가 가전매장 근처에 있다. 매장이 꽤 크고 세련되게 꾸며져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여러가지 기기를 한번에 볼 수 있다.
현재 네스프레소는 정식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직수입 제품들인데 가격은 확실히 싸다. 하지만 AS문제가 발생하면
골치 아프다고 한다.
매장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신기한게 친구들이랑 네스프레소를 사러 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주 포장을 잘 해놔서..지나가는 사람들도 이게 뭔가 하고 들어와 보게 된다.
커피머신과 캡슐커피 뿐 아니라 관련된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판매한다. 에스프레소 잔이 귀엽다.
에어로치노...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
이 캡슐을 넣어두는 보관함이 5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캡슐 200개를 사면 무료로 준다고 한다.
나무 박스가 5만원인것도 놀랍지만. 캡슐 커피를 구입하는 고객입장에서는 이걸 따로 사는 것보다
함께 사는 것이 이익이기 때문에 처음에 함께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설명을 들으면 이렇게 앉아서 커피를 한잔 마실 수 있다.
여행갈때 커피머신을 담을수 있는 케이스나 스푼 같은 작은액세서리도 가득해서
수집욕을 자극한다.
나도 한잔 받았다.
공짜기도 하지만...맛있기도 하다.
커피와 감성을 아주 멋지게 묶어놓은....
이것도 괜찮아 보인다. 얇아서 여행갈 때 같이 들고가면 좋을 것 같음.
잔도 같이 맞춰야 하겠지...
에스프레소 전문점들과 맛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바로 저녁에 파젠다에 가서 에스프레소를 마셔봤다.
음 이거 미묘하게 조금 다른 걸...
파젠다 사장님과 네스프레소에 대해서 애기를 나눴더니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지만 맛은 좀 차이가 있을 것 같다"라고 하셨다.
그래서 다음번에 한번 시음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뭐 따지고 보면 100원짜리 커피믹스도 있지 않는다. 한잔에 1만원 이상 하는 커피도 있고
커피 한잔이 별거는 아니지만...삶을 즐겁게 해주는 한 요소이기 때문에...
네스프레소 매장을 둘러보면서 느낀 것은 커피를 이루는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썼다는 것이다.
물론 커피는 맛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사람들이 집에서 모두 콩을 볶고 핸드드립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의식이 아니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카페에서 잠시 쉬는 등
여러가지 목적이 있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보면 네스프레소는 커피를 이루는 구성요소에 많은 재미를 부가했다.
캡슐이라는 독특함. 커피머신, 거품을 만드는 에어로치노, 액세서리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나같이 게으른 사람들에게 일정에 상관없이 일정한 품질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하다는 것...
다행히 구입하지 않고도 네스프레소를 맛보는 방법이 있다. 그것도 무료로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에 네스프레소 매장이 있는데 여기에가서 네스프레소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으면 원하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롯데백화점 명동점 7층? 인가 가전매장 근처에 있다. 매장이 꽤 크고 세련되게 꾸며져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여러가지 기기를 한번에 볼 수 있다.
현재 네스프레소는 정식으로 온라인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직수입 제품들인데 가격은 확실히 싸다. 하지만 AS문제가 발생하면
골치 아프다고 한다.
매장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신기한게 친구들이랑 네스프레소를 사러 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주 포장을 잘 해놔서..지나가는 사람들도 이게 뭔가 하고 들어와 보게 된다.
커피머신과 캡슐커피 뿐 아니라 관련된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판매한다. 에스프레소 잔이 귀엽다.
에어로치노...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
이 캡슐을 넣어두는 보관함이 5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캡슐 200개를 사면 무료로 준다고 한다.
나무 박스가 5만원인것도 놀랍지만. 캡슐 커피를 구입하는 고객입장에서는 이걸 따로 사는 것보다
함께 사는 것이 이익이기 때문에 처음에 함께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설명을 들으면 이렇게 앉아서 커피를 한잔 마실 수 있다.
여행갈때 커피머신을 담을수 있는 케이스나 스푼 같은 작은액세서리도 가득해서
수집욕을 자극한다.
나도 한잔 받았다.
공짜기도 하지만...맛있기도 하다.
커피와 감성을 아주 멋지게 묶어놓은....
이것도 괜찮아 보인다. 얇아서 여행갈 때 같이 들고가면 좋을 것 같음.
잔도 같이 맞춰야 하겠지...
에스프레소 전문점들과 맛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바로 저녁에 파젠다에 가서 에스프레소를 마셔봤다.
음 이거 미묘하게 조금 다른 걸...
파젠다 사장님과 네스프레소에 대해서 애기를 나눴더니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지만 맛은 좀 차이가 있을 것 같다"라고 하셨다.
그래서 다음번에 한번 시음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뭐 따지고 보면 100원짜리 커피믹스도 있지 않는다. 한잔에 1만원 이상 하는 커피도 있고
커피 한잔이 별거는 아니지만...삶을 즐겁게 해주는 한 요소이기 때문에...
네스프레소 매장을 둘러보면서 느낀 것은 커피를 이루는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썼다는 것이다.
물론 커피는 맛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사람들이 집에서 모두 콩을 볶고 핸드드립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의식이 아니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카페에서 잠시 쉬는 등
여러가지 목적이 있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보면 네스프레소는 커피를 이루는 구성요소에 많은 재미를 부가했다.
캡슐이라는 독특함. 커피머신, 거품을 만드는 에어로치노, 액세서리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나같이 게으른 사람들에게 일정에 상관없이 일정한 품질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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