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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디카

[BP/IT/DICA] 삼성전자 UCC 캠코더 'SMX-C14'

by bruprin 2010. 2. 14.

[BP/IT/DICA] 삼성전자 UCC 캠코더 'SMX-C14'

내 주위에서 캠코더를 사려고 뭘 사야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의 이유는 이렇다

아기가 태어나서, 유치원 발표회, 초등학교 입학식, 졸업식 ...

아 돌잔치..

여러명이 물어봤지만 대부분 이런 이유였다.

그러면 나는 한가지 물어보는 말이 있다.

디지털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자주 옮기는가? 

그러면 1년전에 찍은 사진이 디카에 아직 있다고 한다. 

그럼 사지 말라고 한다..

대부분 IT제품은 사기전에는 잘 쓸 것 같지만.
 
사놓고 서랍속으로 들어가는 제품들이 더 많다.


그 중에 대표적인 IT제품이 캠코더다.

최근에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나와서 PC에 옮기기 쉬워졌지만

캠코더는 데이터를 만들기는 쉽지만, 옮기고 보관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캠코더는 대부분 큰 마음을 먹고 구입했다가 몇 번 쓰지도 못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래서 일단 주위에서 빌려서 써보고 자주 쓸 것 같으념 그 때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구입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UCC 캠코더를 권해준다.

최근에는 유투브와 같은 UCC 전용 캠코더들이 많이 나왔는데, 가격도 30만원 이내로 저렴하고

성능도 괜찮다. 무엇보다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는 것이 편하다.

IT제품은 작고 가벼울수록 효용이 커진다.


삼성전자 UCC 캠코더 'SMX-C14'


상자는 무척 작다..


아답터, 설명서, 배터리, USB케이블...외부출력단자...


케이스가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케이스는 없다..


160분 녹화 가능...


한손에 딱 잡히는 디자인...



아이폰이랑 비교하면 크기는 이렇다...


저가형이라 렌즈 보호캡도 없음.

렌즈가 정면을 보는 것이 아니라 15도 정도 위를 보고 되어 있다 .

손목을 꺽을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

편해지라고 이렇게 디자인도ㅒㅆ지만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좀 걸린다.


스트랩이 있는 것은 마음에 든다.


회전 LCD는 터치스크린은 아니도 왼쪽에 있는 조그스틱으로 조절한다...


배터리와 외부 메모리(SD)를 장착하는 곳...충전 단자도 도인다.

충전은 어답터와 USB케이블 두 가지로 할 수 있다.


전원을 켜면 바로 녹화할 수 있는 모드로 들어간다.


LCD가 회전되니 여러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줌도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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