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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HW

[BP/IT] 4K로 가는 일본. 픽셀라, 4K 방송튜너 공급

by bruprin 2017. 5. 16.

BP's : HD도 그렇고, 일본은 고해상도 방송 부문에서 다른 나라보다 확실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일본 내에 고화질 기기, 콘텐츠에 대한 수요도 상당하고 기본적으로 '선명한 것'에 대한 관심 자체가 다른 나라보다 많은 것 같다. 

NHK는 4K 시험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8K도 준비 중이고 소니, 샤프나, 도시바 같은 곳도 8K를 준비 중이니 기술과 방송체계가 함께 고화질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픽셀라는 4K 방송에 맞춰 튜너를 판매한다. 가격은 20만엔. 이 제품은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라 4K 관련 업체를 위한 법인용이다. 

비싼 이유는 본체에 탑재된 LAN으로 단자로 스트리밍 데이터를 출력할 수 있다. (옵션 20만엔)

암호화된 스트리밍 데이터를 PC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4K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인 셈이다. 

일본은 이렇게 4K 관련 업체를 위한 제품이 나올 정도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데...우리나라는 방송사를 빼면 이런 준비가 부족한 것 같다. (물론 방송사도 부족하다) 

기존에 고화질을 준비해왔던 일부 업체들. TV카드 업체들은 모두 망해버렸다. 


4K는 HD와 달리 더 큰 시장을 열어 줄 것이고, TV업체 뿐 아니라 관련된 다른 기회도 많다. 암호화, 모바일 연동을 비롯해 무엇보다 고품질 콘텐츠라는 인식 때문에 유료화 시장이 안착될 수 있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도 4K 관련해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게 너무 대기업 위주로 움직이다보니 유연성이 떨어진다. 

에전 TV카드 만들던 기업, 사장님들, 기술자들은 이런 것을 알면서 어딘가에서 일하고 계실텐데... 그분들이 다시 모일 수 있을지... 


관련링크 : http://www.pixela.co.jp/biz/tv/4kstb/#s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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