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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BP/AUTO] 공공 전기스쿠터

by bruprin 2017. 8. 6.

BP's : 서울 내에 공용 자전거가 많아지고 있다. 

1년에 4만원을 내면 한번에 2시간씩 빌릴 수 있는 자전거 '따릉이' 

자전거를 살 필요 없이 짧은 거리를 이동하거나 운동할 때. 이용하면 좋다. 가격도 저렴.. 


그런데, 문제는 역시. 오르막길 같은 곳을 가는 것이나 먼 곳을 가는 것이 어렵다. 

만약 따릉기가 전기 자전거면 어떨까?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움직일 것이다. 


이런 고민은 다른 나라에서도 하는 것 같다. 


일본 사이타마시는 교통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 전기스쿠터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혼다와 야마하거 이번 사업에 함께하기 위해서 전기스쿠터를 공급한다. 


공공스쿠터가 아니라 사이타마시에서 월4990엔으로 지원자 중에 선정. 

처음 3개월은 무료로 제공. 

일단 30대씩 진행하고. 반응을 보고 추가로 확대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주목해볼만한 시도. 


관련링크 : http://www.city.saitama.jp/001/009/004/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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