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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BP/IT] 소니, 1분기 실적 크게 증가. 연간 영업 이익 5000 억엔

by bruprin 2017. 8. 2.


BP's : 소니가 회계년도 2017년도 1분기(2017년 4월 1일 ~ 6월 30일) 연결 실적을 발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 증가한 1조 8581억엔. 영업 이익은 180,5 % 증가한 1576억엔. 세전 이익은 161.1 % 증가한 1489 억 엔. 순이익은 282.1 % 증가한 809억엔. 


부문 별로 보면 TV를 포함한 홈 엔터테인먼트&사운드 (HE & S) 분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9 % 증가한 2569억엔. 영업 이익은 11.6 % 증가한 226억엔.

주로 고급 TV 라인 판매 확대로 매출과 수익이 증가. TV 판매 대수는 250만대로 지난해 270만대에서 오히려 20만대 감소. 

연간 판매 목표는 1200 만대 (전년 대비 10만대 줄어든 수준)


게임 및 네트워크 서비스 (G & NS)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 증가한 3481 억 엔.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7 % 감소한 177억엔. 

올해 PS4 판매 목표는 1800 만대로 전년 대비 200 만대 감소.


디지털 카메라 등 이미징 프로덕트 & 솔루션 (IP & S) 분야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한 1556억엔.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9.1 % 증가한 232억엔.

고부가가치 모델 확대 증가로 매출 증가.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은 125 만대로 전년 대비 45 만대 증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MC)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5 % 감소한 1812억엔.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71.3 % 증가한(32억엔 증가) 36억엔. 

수익이 급증한 이유는 판매 증가보다는 운영비용, 연구 개발비 절감 이유. 스마트 폰 판매량은 340만대로 전년 대비 30 만대 증가.


반도체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4 % 증가하여 2043억엔. 모바일 기기 용 이미지 센서의 판매 수량이 크게 증가. 

영업 손익은 전년 동기 435억엔 손실에서 분기 554억엔 이익. 


영화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 증가한 2058억엔. 영화 제작이 수입 감소가되었지만, 주로 TV 프로그램 제작 및 미디어 네트워크 증가가 영향. 

영업 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1억엔 감소했지만 95억엔 적자.  


음악 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8 % 증가한 1686억엔. 영상 미디어 플랫폼 및 음악 제작 증가에 따른 것, 

모바일 기기용 게임 앱 'Fate / Grand Order'가 매출 증가에 큰 기여. 음악은 스트리밍 매출 증가로 매출 증가를 기록.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6 % 증가(91억엔 증가) 250억엔. 금융 분야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0.3 % 증가한 3032억엔, 영업 이익은 4.8 % 감소한 462억엔.


분기 실적 호조로 2017년 연간 실적 전망도 4월 예상에서 상향. 

매출은 전년 대비 9.2 % 증가한 8조3000억엔. 영업이익 5000억엔, 순이익 2550억엔.


관련링크 : https://www.sony.co.jp/SonyInfo/IR/library/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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