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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용산전자상가 - SSD 구입

by bruprin 2017. 8. 10.


BP's : 오래된 PC를 살려볼까 해서 SSD를 구입하러 오래간만에 용산에 갔다. 

요즘은 인터넷 쇼핑으로 쉽게 살 수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직접 가서 보는 것이 좋다. 

재미도 있고, 요즘 어떤 것이 인기가 있는지 유행을 알 수도 있다. 

인터넷은 검색을 통해서만 찾게 되기 때문에. 의외성으로 발견하게 되는 것들은 직접 가는 것에 비해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도 하고, 가끔 이렇게 용산에 나가서 뭐가 바뀌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용산 장사가 잘 되는지 보려면 퇴근 시간에 가야 한다. 

각 사장님들 차가 새로 바뀌었으면, 그래도 뭔가 괜찮게 돌아가고 있구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치로는 알 수 없지만, 체감할 수 있는 부분... 


일단 예전에 비해서 좀 더 택배판매 하는 곳들이 많아졌다. 선인상가 나진상자 중앙까지... 방문객 대상이 아니라 온라인 판매 중심 업체들이 늘어났다. 

흥정하고 그럴 필요 없이 대단위로 팔 수 있기 때문에...그런 것 같다.


용산에 오면 흥정을 해야하는 것이 가장 귀찮다. 워낙 많은 가게들이 있기 때문에... 

고르는 방법은 있다. 일단 호객행위를 하는 쪽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런 사람들은 일단 끌어들여서 최대한 판매하려고 하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제품을 살 수 있다. 

특히, 문제가 생겼을 때. 교환이나 환불 등... 이럴 때는 호객행위를 했을 때만큼 반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손님이 와도 적당히 대응하는 쪽이 좋다. 

나는 컴퓨존과 제이테크를 주로 가는데... 이 쪽이 최저가는 아니지만. 가격은 큰 차이가 없고. 

응대도 좋고, 필요한 것을 얘기하면 잘 찾아주신다. 교환이나 환불에 대한 부분도 일정 규칙에 맞게 잘해준다. 


관광터미널이 사라지고, 호텔이 들어서면서 용산의 느낌 자체가 달라졌다. 신도심과 구도심으로 나눠지는 느낌. 

처음 용산 전자상가가 생길 때. 청계천 세운상가가 그런 모습이었는데. 이제 용산 전자상가가 그 모습을 넘겨주려하고 있다.



용산은 언제나 바쁘다. 



이런 저런 구경하다보면 최근 흐름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잠자가 LP 취급하는 곳들이 많아졌다고 했는데. 정말이었다. 



옛날 제품에는 한번 더 눈길이 간다. 어쩌면 몇 년 뒤에는 볼 수 없을지도



선인상가 



노래방기기들



다나와는 용산의 플랫폼



예전에는 선인상가 위에서 식사를 했는데. 이제는 잠시만 있다 가는 것이니.. 



가게가 너무 많다. 그래서 처음 오는 사람들은 필요한 것을 찾기가 어렵다. 



중고 매장이 늘었다. 



제이테크... 구조가 조금 바뀌었다. 



제이테크 맞은편에 핸드드립 커피집이 있다. 

선인상가에 핸드드립 커피집이라니... 많은 변화를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판매가 많은 



외장하드디스크드라이브 가격 많이 내렸다. 



NAS가 이렇게 다양해지다니 



SSD 



삼성전자 SSD, 웨스턴디지털 SSD 둘 중에 하나 고르다가 이번에는 웨스턴디지털로.. 

다른 중소 SSD 들도 있는데... 아무래도 선두 업체 제품을 사는 것이... 

오래된 PC에 붙일거라 부팅용으로 



옆에 보니 QCY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다. 알리에서 39.9불 정도인데. 5만2000원에 판매 한다. 



에어팟과 비교해보고 싶어서 구입. 



저장매체 가격이..정말 저렴하다. 



직원분들은 바쁜데... 대신 물어보면 잘 알려주신다. 특히 1번 코너에 있는 분... 잘 설명해주신다. 



가격도 괜찮다 



한산한 



비트코인, 가상화폐 채굴 때문에 PC업체들이 돈 많이 벌었다고 



중고 노트북 가게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지만... 조금씩 바뀌고 있다. 

PC 스피커 매장이 이제는 거의 없다. 



많이 바뀐 용산 



관광터미널 쪽에 호텔이 들어서면서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 


뭔가 좀 아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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