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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obile

[BP/IT] 엘레콤 스테레오 블루투스 이어폰 'LBT-TWS01'

by bruprin 2017. 8. 30.


BP's : 다른 IT기기가 계속 발전해도 이어폰은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 블루투스 스테레오 이어폰의 등장은 

기존 이어폰 대신 사야할 이유가 충분해 보인다. 

일단 블루투스는 무선이지만, 넥밴드나 목걸이형 이어폰에 비해 최근 애플 애어팟처럼 귀에만 들어가는 초소형 이어폰들이 있다. 


선이 없고, 매우 작아서, 기존 블루투스 방식에 비해 확실히 편하다. 

소형이다보니 배터리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대부분 충전기능을 제공하는 케이스를 사용하면 사용시간을 좀 더 늘릴 수 있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아주 작다보니 귀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다. 이건 단점. 

평소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뛰거나 할 때는 귀에서 빠질 때가 있다. 


엘레콤에서 출시한 'LBT-TWS01'는 좌우가 독립된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은 1만 800엔(아마도 다른 엘레콤 제품들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대폭 할인을 할 듯)

한번 충전으로 약 2.5 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충전은 전용 케이스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케이스 자체 배터리로 이어폰을 4회 충전할 수 있다. 


사양은 Bluetooth 4.1, A2DP / AVRCP / HFP / HSP를 지원. 해당 코덱은 SBC. 

이어폰 크기는 약 25 × 18 × 26mm, 무게는 약 12g. 충전 케이스의 크기는 약 64 × 30 × 33mm, 무게는 약 35g.


관련링크 : http://www.elecom.co.jp/news/201708/lbt-t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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