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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BP/IT] 샌디스크 400GB 메모리 카드, WD 마이 클라우드

by bruprin 2017. 11. 8.

BP's : 샌디스크와 웨스턴디지털이 신제품을 발표. 

신제품은 아이폰 무선충전 + 백업 제품 '아이익스팬드 베이스(iXpand Base)', 400GB 마이크로 SD카드. 웨스턴 디지털 마이클라우드.

웨스턴디지털과 샌디스크가 합병됐기 때문에 두 회사의 제품이 같이 소개되는 것인데, 그래도 아직은 어색하다. 

아이익스팬드 베이스는 기존에 출시됐던 메모리카드형 제품을 스탠드형 제품으로 바꾸고, 무선충전 기능을 넣었다. 

400GB 마이크로 SD카드는 대용량 마이크로 SD카드. 웬만한 노트북보다 저장용량이 더 크다. 

4K영상을 촬영하는 전문가, 기업용으로 수요가 있다고 한다. 

웨스턴 디지털 마이클라우드는 콘텐츠 스트리밍, 저장을 할 수 있는 개인, 소호형 NAS, 

시놀로지, Qnap 등 NAS와 달리 사용 편의성을 강조하고, 기능을 단순화 시켰다.

대부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저장 용량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관련링크 : https://www.sandisk.com/home/mobile-device-storage/ixpand-base  

https://www.wdc.com/ko-kr/products/personal-cloud-storage/my-cloud-mirror-gen2.html

마이크로 SD카드 400GB 대용량으로 가격은 250달러. 국내 가격은 28~30만원으로 예상. 

반도체 시장이 호황일 수 밖에 없다. 

예전에는 32GB 정도만 되어도 고용량이라고 생각됐는데, 고화질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면 수십기가는 금방 채운다

대용량 메모리카드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 대용량이니 속도가 느리면 효용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동영상 촬영시 딜레이가 생길 수도 있고... 일단 기다리는 것은 참을 수 없으니..  

웨스턴디지털 마이클라우드. 2테라 바이트, 4테라바이트 등 넉넉하게 저장용량을 쓸 수 있다.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 등을 담아두면 스마트폰 스트리밍으로 쓸 수 있다. 

문서 같은 것도 저장해두면 꽤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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