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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VIDEO

[BP/IT] 명암비 100만대 1. 아수스 'ASUS ProArt PQ22UC' 모니터

by bruprin 2018. 1. 6.

BP's : 모니터는 이제 경쟁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4K, HDR이 부각되면서, 기본 성능을 제공하는 보급형 제품과 고급 성능을 제공하는 전문가 제품으로 나뉘고 있다. 

특히, 게임, 고화질 영상이 확산되면서 모니터에도 고급형 제품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아수스는 2018 CES에서 4K OLED 모니터 'ProArt PQ22UC'를 공개한다. 

사양은 3840 × 2160 OLED 패널, DCI-P3 커버율 99% 색재현성. 10bit 색상 심도, 명암비는 100 만 : 1. 응답 속도는 0.1ms로 '빠르게 움직이는 동영상이나 애니메이션 콘텐츠, 게임에 적합하다. 

OLED는 재팬디스플레이 OLED 자회사 'JOLED'가 맡는다. 

OLED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이게 과연 상용화될 것인가?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 태블릿, PC모니터, TV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OLED 상용화와 관련해서 항상 문제 제기 되는 부분이 높은 가격과 짧은 수명인데.. 

이에 대해서 더 좋은 화질을 위해서 수명을 감수할 수 있는 수요가 존재하고 있다고 보는 점, 그리고 이런 제품들 수명 주기가 급격히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단점이 상쇄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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