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지속 가능한 제품 / 태양광을 전원으로 쓰는 무선 보안 카메라 티피링크 TC82

BP's : 최근에 나오는 제품들을 보면 지속 가능한 제품, 관리나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제품의 상품성이 더 돋보인다. 

감시카메라는 인터넷 덕분에 활용성이 커졌지만 

전원을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문 앞에 다는 용도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도 있지만 

전원이 없으면 자주 충전해줘야 하고 불편한 점이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PLINK에서 태양광을 전원으로 사용하는 무선 카메라 TC82를 출시. 

태양광을 1시간 이상 쬐면 하루에 최대 100건 이벤트를 녹화할 수 있다. 

설치가 간편하고, 전원  연결할 필요 없이 유지보수가 필요없는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태양광 패널은 일조량이 높은 곳에 설치하고 패널과 카메라까지만 유선 연결하면 좀 더 다양한 공간에 보안 카메라를 배치할 수 있다. 

영상 이벤트 저장은 카메라 안의 마이크로 SD카드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대 512GB를 내장할 수 있고, 카메라 범위 내 활동이 감지될 때만 영상을 저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10년 가량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실시간 영상이나 저장된 영상 확인은 스마트폰 앱(TAPO)으로 가능하며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해 음성으로 확인도 가능하다. 

다른 티피링크 보안 카메라처럼 특정 구역만 설정해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고, 

야간에도 적외선으로 이벤트를 감지할 수 있다. 

카메라 범위 내에 동작 이벤트가 생기면 스마트폰 알람으로 오게 설정할 수도 있어서 편리하다. 

AI를 활용해 인물·애완동물·차량을 식별해 불필요한 통지를 저감하는 스마트 검지 기능이나,

동작 감지 구간을 활용한 즉각 통지 기능으로 보다 효율적인 감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보안이 필요한 외진 곳이나 창고 등 멀리 떨어진 곳에 몇 개만 설치해두면 

비용을 아끼면서 보안 효율을 높일 수 있다. 

IP65 등급을 만족해 비나 눈 등 혹독한 기상 조건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예전에는 이 정도 수준의 보안 카메라 환경을 구축하려면 수백만 원이 들었고, 유지보수 비용도 엄청났는데 

태양광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면서 그 비용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외부에 보안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전원 때문에 제약이 많았는데 

태양광을 활용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악천후를 대비해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다. 

태양광 패널만 별도로 구입 가능.

티피링크 보안 카메라는 베이비캠과 매장 내 보안 카메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집에서도 사용하고 있는데 TAPO 앱의 UI가 편하고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쓸 수 있을만큼 편리하다. 

보안 카메라 시장에서 기술적인 혁신은 그동안 크지 않았는데 

이렇게 아이디어를 더한 제품이 등장해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다. 

 

관련링크 : 티피링크 TC82 KIT 배터리 카메라+태양광충전패널 2K 3MP CCTV카메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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