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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내가 처음으로 가졌던 게임기는 아카데미과학의 고스트 하우스였다.

고스트바스터처럼 괴물퇴치기를 가지고 귀신의집에 들어가 스테이지 별로 귀신을 퇴치하는 것인데, 끝까지 가면 부스터를 써서 방안을 날아다니며 귀신을 물리치면 승리하는 게임.

이어하기가 안됐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당했다.
전부 물리치면 다시 한바퀴 돌아서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처음에는 열광했지만, 결국 나중에는 다른 게임하고 바꿨는데 ( 당시에는 학교 앞에 이런 게임기를 바꿔주는 아저씨들이 방과 후에 찾아왔다. 007가방에 엄청난 게임기들이 있었다. 그 분들은 뭘 하실지)

나중에 그런 게임기들이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일본 반다이 제품이라는 것을 안 것은 훨씬 뒤다.

마징가Z, 그랜다이저도 그렇지만 그 당혹감에 대한 느낌은 아직까지 기억이 난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아주 훌륭한 게임들을 할 수 있고, 거기에 무료다.

한 두번 해보고 재미가 없으면 바로 삭제하고, 다시 또 게임을 내려 받는다.
게임을 지워도 아쉽지 않다.

해야될 게임은 여전히 밀려있고, 내 스마트폰의 저장용량이 아쉬울 뿐. 게임은 아쉽지 않다.

게임을 좋아한 것은 간접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게임 안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

어떻게 보면 당시 게임들은 표현의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을지도 모른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연히 발견한 게임기.

테트리스 형태의 게임기인데, 슈퍼마켓에서 과자를 사듯 하나 살 수 있다.

모양은 플레이스테이션 조이패드처럼 생겼다.

궁금해서 하나 사볼까했는데,
버튼은 조악해보이고, 게임도 비슷한 게임을 변형해서 수십가지로 써놨는데. 예전 게임기같은 느낌은 없었다.

사도 금새 애물단지가 될 것 같은.
하긴 지금 시대에 이런 게임기에서 예전 게임기의 향수는 느낄 수 없을테니.

혹시나해서 야후 옥션을 뒤져보니 고전 게임기들 가격이 엄청났다.

그래도 고스트하우스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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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8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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