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20만원대 심프리 5.5인치 아수스 '젠폰 맥스(ZenFone Max (M1)'
일본에서 2만2800엔에 발매.
지금 거의 1:10이니 소비세 별도라고 해도 25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사양은 5.5 인치 1440 × 720 (HD +) IPS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 800 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갖춘 Android 8.0 운영체제 탑재 스마트폰.
Max는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서라고.
1300 만 화소와 800 만 화소 듀얼 카메라 중 800 만 화소 카메라는 광각 120도로 촬영할 수 있다.
카메라 앱에서 메인과 광각을 원터치로 전환 할 수 있으며, 파노라마 촬영 모드 등도 탑재.
2 nanoSIM 카드와 microSD 카드 1 장을 동시에 수납 할 수 있다. DSDS (듀얼 SIM 듀얼 대기)를 지원.
뒷면에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 카메라를 이용한 얼굴 인증 기능도 지원.
크기는 147.3 × 70.9 × 7.7mm, 무게는 약 150g.
칩셋은 Snapdragon 430 스토리지는 32GB 메모리는 3GB.
이런 스마트폰을 보면 왜 애플과 삼성이 고가 전략을 취하는지 알 것 같다.
어차피 갤럭시나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은 플래그십폰을 원하기 떄문에. 적당히 가격을 낮출바에는 아예 고사양에 비싸게 가져가는 것이 수익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적당한 폰을 사려고 하는 사람은 아예 가격이 낮은 아수스, 화웨이, 샤오미 등으로 고개를 돌릴 수 있다.
어떤 부문이든지 기술이 고도화 되면 양극화 현상은 극명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애플과 삼성은 그 끝에 먼저 올라탄 것 같다.
중간 업체들은 다 소멸하고, 그 자리는 중국과 대만 업체들이 차지할 것 같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 특정 국가는 아이폰, 갤럭시 사용자가 많지만
중앙아시아만 가도 처음보는 폰으로 잘 쓰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가 참 스마트폰 쏠림이 심한 듯.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애플 아이폰 Xs가 좋기는 하겠지만. 100만원과 25만원이라...
기능을 감수하고 쓸 수 있는 수요는 충분해 보인다.
관련링크 : https://www.asus.com/jp/Phone/ZenFone-Max-M1/
'IT > Mob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IT] 80,000 mAh 모바일 배터리 (0) | 2018.10.02 |
---|---|
[BP/IT] 아이폰 X 카드 수납 가죽 케이스 '페넥(Fennec)' (0) | 2018.09.30 |
[BP/IT] 이동통신요금 5만원 -> 1만1610원. (0) | 2018.09.28 |
[BP/IT] GS25요금제에서 무제한 요금제로 교체 - 유플러스알뜰모바일 (2) | 2018.09.21 |
[BP/IT] 도시바, LED 탑재 라디오 'TY-SPR6' (0) | 2018.09.20 |
[BP/IT] 비싼 스마트폰 사이에서 부각되는 중국 스마트폰들- 화웨이, 오포(OPPO) (0) | 2018.09.17 |
[BP/IT] 도토리 모양 에어팟 케이스 (0) | 2018.09.16 |
[BP/IT] 아이폰 XS 요약 - 비싸고, 복잡하다. (0) | 2018.09.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