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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

[BP/IT] 센서라이트

by bruprin 2018. 10. 5.

BP's : 센서라이트에 관심이 많다. 

편하고, 간단하기 때문. 무선랜이나 블루투스까지는 아니라도 

움직임, 밝기 센서면 충분하다. 

이게 있으면 스위치 없이. 사람이 있는 곳을 비춰부니..

지하실이나 어두운 곳에 가면 스위치를 찾는게 귀찮은ㄷ, 

센서라이트가 있으면 그런 걱정이 없다. 

물론 센서가 고장나 있어서 계속 켜진다면 문제지만.

신호등에도 이런 것을 적용하면 좋지 않을까? 

사람이 없을 때는 그냥 파란불..

사람이 건널목에 서면 인식해서 바꿔주는 그런 방식..

생각해보면 IoT를 바로 적용해서 비효율을 걷어낼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몇 개의 센서라이트를 써본 결과 각 제품마다 성능 편차가 크다. 

인식률, 범위, 불 밝기 이런 것도 조절할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가정에서 쓰는 센서라이트는 알리익스프레스나 기어베스트 같은 곳을 이용하면 저렴한 제품은 개당 3달러, 조금 가격이 있는 것은 15달러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파나소닉 같은 제품은 30달러~50달러 정도.   

일단 지금까지는 샤오미 센서라이트가 가격 대비 가장 우수...

백색 LED × 3 등 (교환 불가). 설계 수명은 약 40,000 시간. 소비 전력은 약 0.9W.

위 사진 제품은 인체 감지 센서와 명암 센서를 탑재 한 YAZAWA 'NASMN22'로 일본 제품.

어두운 때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켜진다. 

크기는 약 48 × 30 × 108mm (폭 × 깊이 × 높이), 중량은 약 42g. 

관련링크 : http://www.yazawa.co.jp/news/?nid=3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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