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Event

[BP/CAR/AUDI] 사장님들의 열렬한 호응...아우디 'A8L'

by bruprin 2011. 5. 29.



BP's : 대형 승용차를 타려면, 유지비 뿐만 아니라 운전해주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개인 택시를 타는 것과 마찬가지다. 운전하는 재미를 포기해야하지만, 바쁜 일정에 있는 사람은 이동하는 시간도 활용할 수 있으니 좋은 방법이다.

 카니발이나 밴을 개조해서 다니면 더 편할 것 같은데, 더 비싼 대형 세단을 구입하는 이유는, 운동복보다 불편하지만 잘 차려진 정장이 필요하기 때문은 아닐까?

 그동안 대형세단 선택은 에쿠스나 체어맨이었다. 체어맨은 그랜저 윗급으로 들어와 벤츠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지만,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에쿠스에 그 자리를 물려줬다.  예정대로라면 이 때쯤 신차가 나와야 하는데, 이번에 부분 변경한 체어맨 H만 출시됐다.

 이미 에쿠스도 1억원이라는 거금의 차가 됐기 때문에, 수입차와 가격차이가 좁혀졌다. 하지만 에쿠스를 선택하는 것은 사정상 수입차를 타지 못하는 형편?인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수입차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나 BMW 7시리즈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것이다. 폭스바겐 페이튼 같은 것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지 않은 수일 것이고...S클래스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데, 2년전 7시리즈 신형이 나와서 S클래스 비중을 줄이더니, 재규어 '올뉴 XJ'도 확 달라진 모습으로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최근 출시된 A8은 2군들과 경쟁이 아닌 S클래스를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젊은층 뿐 아니라 연세가 지긋한 분들도 A8을 선택해도 될만큼, 완전히 바뀌었고 경쟁자들을 위협할만큼 아주 잘나왔다.

사장님들을 애닳게 만드는 차가 나온 것이다.



고객 대상 시승행사를 위해 많은 A8이 등장. 오늘 등장하는 차는 A8에 차체를 늘린 A8L 이다. 
 각 대형세단은 차체를 크게 만든 롱휠베이스모델들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롱휠베이스 모델이 나와도 판매 비중은 기본 모델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긴 모델을 확인하고 구입에 확신을 주는 역할을 해서, 각 제조사마다 롱휠베이스 모델이 필수라고 한다.


작은곰 카페가 이렇게 바뀌었다. 대학 다닐때 왔던 그 곳은 아주 아담한 곳이었는데, 이제는 좀 더 고급스러워졌다. 거대한 비틀즈 사진도 없어졌다.


고급 브랜드 자동차 행사를 가면 깜짝 놀랄만큼 연출을 하는데, 이번에는 이 산위에 아예 전용 라운지를 새로 만들었다. 유명 건축가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무튼 행사는 기가막히게 잘한다. ( AS 문제도 이렇게 해주면 아주 평판이 좋을텐데)


오늘도 지각한 나는 일정 마치고 들어가시는 아우디코리아 일행과 마주쳤다. 가운데 키 크신 분이 사장님...아주 멋쟁이셔서 아우디 이미지와 잘 맞는다. 아우디는 이런 분들만 뽑는 걸까?


A8L. 뭐 이 뒤에 L이 붙는지는 사장님들끼리 경쟁이겠지만. 아무튼 더 크다.


이 꺽어진 LED는 강렬한 인상을 남겨서 길을 가다가도 한눈에 보인다. 최근 다른 자동차 업체들도 LED를 쓰면서 아우디가 이 것 저것 선점을 하는 것 같다. 일단 이번 곡선은 확실히 아우디 임을 잘 나타내고 있다.


언제나 그렇지만, 신차가 나오면 이전세대가 아주 구식처럼 보인다. 하지만 A6와 A8은 이전 모델이 참 별로 였다. 신모델이 훨씬 멋지다.


웬만한 아파트 전세 가격이기 때문에 마감은 대단하다. 가죽 재질과 바느질, 각 버튼과 마감..


그런데 이 플라스틱 버튼 같은 경우에는 좀 더 고급스러운 것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준중형차나 중형차는 딱 그만큼의 품질을 사용한다. 기술과 상관없이 가장 손쉽게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인데.


각 버튼과 마감이 고급스럽다.


이 큰차가....제로백 5초를 끊는다.(최상위 모델..) 이 정도 크기면 좀 느리게 움직여도 될 것 같은데, 아우디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A8L에도 적용시켰다.


폭스바겐그룹의 일원으로  폭스바겐과 상당부분 부품을 공유하지만, A8L에는 그런 규정은 통하지 않는 것 같다.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의 품질이다.


이 요트 가속기를 본따 만들었다는 기어는.....운전하는 분을 뒤로 앉히고 사장님이 운전하고 싶게 만든다.


MMI를 좋아하지 않지만, 왼쪽에 노트북 터치패드 같은 것이 붙어 있는 것은 마음에 들었다. 운전하다보면 쉽게 조작할 수가 없기에..


나무로 마감되어서 고급스러워 보인다. 내부에는 가죽 냄새가....


계기판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LCD로 좀 해주지...


키도 묵직하다.


재떨이에도 아우디 포스 작렬...


아이폰과 궁합이 잘맞는다. 전용케이블을 연결하면 바로 아이폰 기능을 차내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엔진룸....너무 멋져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본넷을 열고 자랑하고 싶을 정도다.


관리하기는 힘들겠군.


이정도 급 차량은 소음이나 진동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렉서스가 좀 오버한 것이지..


LED 방향지시등...


사장님 자리에서 버튼을 누르면 동승석이 앞쪽으로 바짝 당겨진다.


물론 그 가치는 비싸다. 하 이산화탄소도 2배 가량 나오는 군.


이렇게 발을 쭈욱~ 펼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뒷자리에도 공조와 인포테인먼트 조작이 가능하다. 사실 뒷 부분은 그냥 아이패드 달아도 될텐데.


헤드폰마져 멋지다. 뱅앤올룹슨 것인지 찾아봤는데...로고는 못찾았다.


1열 위쪽도 이만큼...거의 전함 수준의 조작성...


사장님을 위한 시거잭도 따로 있다.


집 안사고 이거 사도 될까?


대충 차를 본 뒤에 내부를 돌아봤는데..깔끔하게 잘만들어졌다. 여기 공기가 좋아서 이런데서 살면 건강할 텐데.


뱅앤올룹슨이 빠지지 않는다.

가격은 가뿐하게 1억4500만원부터 2억5800만원. -_-; 

최 상위 모델 뉴 A8L W12 최고출력 500 마력, 최대토크 63.8kg.m, 0=>100km/h 4.7초


아우디코리아 보도자료 전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