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무인양품에서 CD플레이어와 라디오가 나왔을 때.
후카사와 나오토가 디자인했어도 이건 좀 너무 비싸고 단순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 아직까지 팔리고 있다.
단순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갈 수 있는 제품.
최근 IT제품들의 짧은 수명주기를 고려할 때.
대단한 재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예전만큼 가격에 비싸지도 않고.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선풍기, 토스터와 주전자도 있는데
기능은 단순한데 디자인도 깔끔.
성능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도 드는데
1년마다 모델을 바꾸고, 3년만 지나면 쓸 수 없는 스마트폰 가격을 생각하면 뭐 이런 정도는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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