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어린이를 위한 음성 채팅 로봇 '하믹 베어('Hamic Bear)'

BP's : IT가 상향평준화됐지만, 여전히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기술을 실생활에 쓸모 있는 것으로 풀어내는 것에 기회가 있다. 

Hamee는 부모와 자식 간 음성 채팅을 할 수 있는 어린이용 음성 채팅 로봇  '하믹 베어('Hamic Bear)' 를 출시. 가격은 4500엔. 

이 제품은 무선랜을 이용해 음성 메시지를 지정된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장난감 로봇.

머리를 누르면 아빠, 엄마 등 미리 설정해 놓은 사람을 선택하고, 이야기를 음성으로 기록해 보낸다. 

아빠, 엄마 등은 스마트폰 앱으로 어린이가 보낸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반대로 아빠, 엄마 등은 스마트폰 앱으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데. 

하믹베어는 이걸 음성으로 읽어준다. 

하믹 베어가 2 개면 자녀 간에도 메시지의 교환이 가능하고. 본체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아이가 앞에 있으면 메시지를 읽어주는 방식. 

크기는 약 87 × 75 × 80mm (폭 × 깊이 × 높이). 전원은 5V-1A로 MicroUSB로 전원 공급. 

이 제품의 장점은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아이와 부모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재미있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더 좋은 기능을 가진 스마트 제품들. 예를 들면 스마트 스피커 등도 있지만, 

3세 정도 어린이에 초점을 맞춰 기능을 제한한 제품. 

3~6세 정도까지는 글을 읽지 못하니..이 제품으로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 가격도 적당하다.

관련링크 :  https://hamee.co.jp/news/product/detail/id=7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