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News

[BP/AUTO] 일본 국토교통성 연비 순위 발표. 1위 프리우스

by bruprin 2019. 3. 31.

BP's : 일본 국토 교통성이 3월 29일 2018 '연비 좋은 승용차 베스트 10'을 발표. 

가장 연비가 좋은 승용차는 JC08 모드 기준으로 연비 39.0km / L 의 도요타 '프리우스'

경차는 37.0km / L 스즈키 '알토'와 마즈다 '캐롤'이 선정. 

순위를 살표보면 일반 차량 부문은  

1 위 : 도요타 '프리우스' 39.0km / L 
2 위 : 도요타 '아쿠아' 38.0km / L 
3 위 : 닛산 '노트' 37.2km / L 
3 위 : 혼다 '피트' 37.2km / L 
5 위 : 혼다 '그레이스' 34.8km / L 
6 위 : 도요타 '비츠' 34.4km / L 
6 위 : 도요타 '코롤라 액시오' 34.4km / L 
6 위 : 도요타 '코롤라 필더' 34.4km / L 
6 위 : 혼다 '셔틀' 34.4km / L 
10 위 도요타 '코롤라 스포츠' 34.2km / L 
10 위 : 혼다'인사이트 '34.2km / L

 

경차 부문은

1 위 : 스즈키 '알토' 37.0km / L 
1 위 : 마즈다 '캐롤' 37.0km / L 
3 위 : 스즈키 '알토 라팡' 35.6km / L 
4 위 : 다이하츠 '미라이스' 35.2km / L 
4 위 : 도요타 '픽시스' 35.2km / L 
4 위 : 스바루 '프레오 플러스' 35.2km / L 
7 위 : 스즈키 '웨건 R' 33.4km / L 
7 위 : 마즈다 '플레어' 33.4km / L 
9 위 : 스즈키 '허슬러; 32.0km / L 
9 위 : 마즈다 '플레어 크로스 오버' 32.0km / L

일본 연비는 실연비와 차이가 있기 떄문에 실제로 주행시에는 30~40% 낮은 연비를 예상해야 한다. 

그리고, 경차 2위 캐롤은 스즈키 알토를 브랜드만 바꿔서 판매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사실상 같은 모델. 

그래도, 전반적으로 연비가 굉장히 향상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에 CVT를 결합한 차들. 그리고 경량화가 맞물려 연비가 전체적으로 높아진 듯. 

이런 순위를 보면. 순위에 드는 차량 수보다 국내에 판매되는 경차, 소형, 준중형 차량이 적다는 것이 아쉽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