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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BP/AUTO] 마쓰다, 준준형차 신형 '마쓰다3(MAZDA3)' 일본서 발매

by bruprin 2019. 5. 25.

BP's : 마쓰다가 준준형차 신형 '마쓰다3(MAZDA3)'를 일본서 발매.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와 경쟁하는 모델.

패스트백과 세단 2가지 형태로 나오며, 

가격은 패스트 백은 218 만 1000 엔 ~ 362 만 1400 엔, 

세단이 247 만엔 ~ 355 만 1200 엔.

차급을 생각하면 높은 가격으로 책정.

2010 년부터 마쓰다가 주창하고 있는 자인 테마 '혼동(魂動) 디자인'을 도입한 양산차 최초의 모델. 

디자인 주제는 '뺄셈의 미학' 최대한 단순화한 디자인과 빛에 따라 자연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우아함, 고급감을 추구.

패스트백은 '볼륨감' 세단은 '편안함' 을 추구.

차체 크기는 패스트 백은 4460 × 1795 × 1440mm (전장 × 전폭 × 전고).

세단은 4660 × 1795 × 1445mm (전장 × 전폭 × 전고)

인테리어도 형상을 단순화하고 장식이나 파팅 라인을 줄였다.

아름다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추구.

파워 트레인은 4 종류.

직분사 1.5 리터 'SKYACTIV-G 1.5', 'SKYACTIV-G 2.0',

1.8 리터 직렬 4 기통 직분사 클린 디젤 터보 'SKYACTIV-D 1.8'

그리고 세계 최초로 'SPCCI (불꽃 점화 제어 압축 착화)' 방식을 적용한 2.0 리터 차세대 가솔린 엔진 'SKYACTIV X' 

SKYACTIV X 탑재 모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출시시기는 10월. 가솔린 엔진 특유 장점과 디젤 엔진과 같은 연비 · 토크 응답성을 구현.

시트는 이상적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개발. 텔레스코픽 조정 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체격에서 최적의 포지션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서스펜션은 프론트는 맥퍼슨 스트럿, 리어는 새롭게 개발된 토션 빔 서스펜션을 적용.

새로운 차량 운동 제어 기술 'SKYACTIV-VEHICLE DYNAMICS'가 결합. 

MAZDA3에 탑재되는 'G- 벡터링 컨트롤 플러스 (GVC Plus)'는 기존의코너링 진입시 엔진 제어 뿐 아니라, 코너링 탈출시 외륜에 약간 브레이크를 걸어 차량 자세를 안정화할 수 있어 높은 조종 안정성을 실현.

새로운 4WD 제어는 조작에 따라 선회시의 앞뒤 바퀴에 토크 배분을 제어.

HMI는 헤드업 콧핏을 적용하고, 자동차 관련 정보를 대시보드와 나눠서 제공해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디스플레이는 가로 8.8 인치.차량의 각종 정보 표시와 내비게이션, 카 오디오, 핸즈프리 통화 기능을 제공.

오디오는 음량에 상관없이 고음질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을 테마로 중고음 스피커는 유리의 반사의 영향을받지 않는 위치에 배치. 고역 스피커는 귀 높이에 가까운 상단 트림에 배치. 

오디오 시스템은 표준 장비 'Harmonic Acoustics "(8 스피커 시스템), Bose와 공동 개발 한 'Bose 사운드 시스템"(12 스피커)도 제공.

능동형 안전기능인 'MAZDA PROACTIVE SAFETY'를 적용해 운전자의 졸음을 체크하는 드라이버 모니터링, 스마트 브레이크.
전진시에 측방 사각에서 접근 해 오는 차량을 감지하고 경고하는 '전 측방 접근 차량 검지 (FCTA)'

고속도로 정체시 선행 차량을 따라가는 '크루즈 & 트래픽(CTS)'. '어댑티브 LED 헤드 라이트 (ALH)'도 진화.

에어백은 운전석과 조수석, 커튼과 전면 뿐 아니라, 운전석 무릎 에어백까지 적용. 

국내도 진출해주길. 

관련링크 : https://www.mazda.co.jp/cars/mazd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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