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디지털카메라가 필름카메라 입지를 줄였는데,
여전히 필름카메라는 나오고 있다.
물론 예전만큼의 숫자는 아니지만.
'감성' 때문에 필름 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이 존재.
스마트폰 카메라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사진 때문에 이 카메라 시장이 있는데
이게 과연 얼마나 갈지.
일단 필름을 현상, 인화할 수 있는 곳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데다가
하루에도 수백장의 사진을 무료로 찍을 수 있는..
찍고나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는데 24장, 36장 제한이 있는 필름카메라를 쓸 것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넷플릭스를 볼 것인가? 아니면 비디오테이프로 영화를 볼 것인가? 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다.
물론 그 과정이 다르고, 결과물이 다르지만.
필름카메라를 아예 못 보고 자란세대들은....
아예 다른 선택의 가능성 조차 모르지 않을까?
관련링크 : https://www.amazon.com/Photo-LeBox-Disposable-Camera-Exposures/dp/B000L9PL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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