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쿠팡이 업계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 경쟁자들과 차별화한 것은..
아무래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한 것이 아닐까?
사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것을 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각 온라인 쇼핌올에 대한 충성도는 거의 없다고 해도 되는데.
(덕분에 잘 안쓰는 쇼핑몰의 특가를 발견하면, 아이디랑 비번을 다시 생각해야..-_-;)
쿠팡은 일단 지마켓, 11번가와 완전한 차별화를 한 것 같다.
온라인 쇼핑으로 주문할 때 문제가 늦게 온다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빨리 오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판매자 직접 배송은 더 늦음)
그리고, 쿠페이머니 같은 간편결제가 잘 되어 있다.
주문할 때마다 신용카드 꺼낼 필요가 없다.
물론, 쿠팡이 더 저렴한 것은 아니다. 최저가를 찾아보면 더 저렴한 쇼핑몰들이 있다.
11번가나 지마켓, 그리고 특정 제품은 옥션이 언제나 싸다.
그래도, 구매 단계의 편리함
빠른 배송.
참고하게 되는 구매후기는
쿠팡을 자주 이용하게 만드는 것 같다.
빠른 배송을 앞세우는 마켓컬리도 쿠팡이 못지 않게 신선식품을 배송해주기 때문에..
차이가 없다. 물론 판매하는 물품들이 다르기는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나 아마존 같은 곳을 제외하며 당분간 경쟁자가 없지 않을까?
여전히 적자만 본다고 하는데,
이렇게 장점을 가지고 단골고객들을 만든다면
가격비교사이트나 포털 대신 쿠팡을 먼저 검색하게 될 것이다.
아직 쇼핑을 대변하는 '쿠팡하다' 까지는 아니지만... 무섭게 크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아..
이 갤럭시 S6 엣지 케이스도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오프라인에서 찾을 수가 없었는데
배송료 없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신제품 뿐 아니라 오래된 제품들도 있으니 편하다.
'What's up?'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WU] 무인양품이 만든 단층집 '볕의 집(陽の家)' 가격은? -_-; (0) | 2019.09.17 |
---|---|
[BP/WU] 과자가루를 뭍히지 않고 과자를 먹을 수 있는 집개 (0) | 2019.08.29 |
[BP/WU] 카메라 케이스 (0) | 2019.08.28 |
[BP.WU] 카시오 혼다 F1 엔진의 밸브 소재를 사용한 시계 - 혼다 레이싱 EDIFICE' (0) | 2019.08.23 |
[BP/IT] 아이폰 디스플레이 프로텍터 (0) | 2019.08.18 |
[BP/WU] 휴대용 가방 걸이 (0) | 2019.08.09 |
[BP/WU] 초합금혼 고라이온 (0) | 2019.07.31 |
[BP/WU] 필름 카메라 (0) | 2019.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