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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obot

[BP/IT] 일본의 편의점 로봇 '모델 T' 디자인 공개 - -_-;

by bruprin 2020. 7. 22.

BP's : 최근 일본에서 패밀리마트와 로손이 편의점 진열을 위한 로봇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2020/07/01 - [IT/Robot] - [BP/IT] 로봇이 편의점 직원으로 - 로손, 패밀리마트 로봇 도입

이 로봇의 디자인이 공개됐는데.. -_-; 

이건 꿈에 나올까 무서운 모습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할 정도. 

어린아이가 편의점에서 이 로봇을 본다면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 

아마도 반응이 비슷할 것이기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이런 생각? 디자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이거 뭔가 좀 이상하다. 

이상한 것들은 결국 마무리가 안좋았는 데.. 느낌 상... 아주 이상하다. 

 

로봇 기업 Telexistence가 올 여름부터 일본 내 훼미리 마트와 로손에서 도입 예정인 로봇 'Model-T'를 공개.

이 로봇은 원격 조작에 의해 편의점 상품 진열 작업 등을 인간을 대신하여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로봇이 사용되는 공장이 아니라 인간의 생활 영역에 가까운 위치에 저렴하게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Model-T 명칭은 대량 생산을 실현하고 자동차 보급의 계기가 된 T 형 포드에서 따왔다. 

이 로봇은 Augmented Workforce Platform (확장 노동 기반)을 목표로 하는 반 자율 원격 조작 로봇.

작업자는 VR기기로 Model-T를 원격 조작.

원격 조작시에 통신 및 로봇 움직임의 오차를 줄여주는 제어 소프트웨어,

VR 영상 전송 통신 환경에 높은 부하가 걸려도 데이터 전송 지연을 억제하는 통신 제어,

다양한 형상의 제품에 대응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상품 진열을 가능하게하는 로봇 팔을 갖추고 있다.

작업자는 무거운 상품 진열 업무를 원격 · 자동화함으로써 인터넷이 있으면

안전하게 어디서나 매장 직원이 로봇을 통해 작업하는 새로운 점포 운영 구축이 가능ㅎ다. 

로봇 본체는 편의점 등 좁은 소매점 공간에서 상품 진열 작업을 행할 수 있도록, 몸통, 팔에 22 자유도의 관절을 구현. 

사람처럼 작업을 할 수 있다.

통신 지연은 로봇 엔드 카메라에서 조종사의 디스플레이에 나타날 때까지의 50ms.

시각과 신체 감각의 차이를 최소화했다.

로봇 핸드는 편의점 등 소매업의 다양한 형상의 제품을 파악하기 위해 특화된 'Andrea-Yamaura End Effector "를 개발. 

진공 흡입과 2 손가락 그리퍼를 하나의 로봇 핸드에 내장 범용성을 향상.

올 여름부터 패밀리 마트에서 실험적으로 상품 진열을 시작.

로손은 '로손 Model-T 도쿄 포트 시티 다케시 바 가게 "를 Telexistence의 자회사가 직접 가맹점 소유자로 운영.

상품 진열 업무를 실시한다.

향후 편의점의 다른 점포와 병행하여 국내외 슈퍼마켓 등 기타 유통 부문에 도입을 추진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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