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X가 나오고 있지만
구하기도 어렵고, 어차피 게임을 할 시간도 없으니 관심이 안생긴다.
사실 게임은 나에게 중요한 부분인데
언젠가부터는 게임을 하기보다는 게임과 관련된 제품을 사거나
라이브러리를 모으는 시간이 훨씬 많은 것 같다.
최근에 엔딩을 본 게임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이 후에는 조금씩 게임을 해보다가 접는 그런 주기가 반복되고 있다.
어릴 때부터 함께 게임을 했던 친구들의 상황을 보니
다들 비슷하다.
딱 한 명 SH만 계속 게임을 하는데, 얘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 10시에 잔다.
그리고 새벽 5시 정도에 깨서 게임을 하다가 회사를 가는 열정이...
아무튼 가끔 게임에 몰입하고 싶을 때
아껴둔 게임기를 꺼내서 게임을 넣고 진행.
사실 옛날 게임기들은 잘 돌아가나 안돌아가나 켜보고 다시 책상 아래 넣어두는 때가 가장 많다.
이제는 안하니 게임기들을 처분할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하지는 않아도 이게 없어지는 순간 뭔가 허전할 것 같은
그런데, 이전 게임들을 가끔 해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명작은 시대를 거스르지 않는다는....생각이 들었다.
패밀리 컴퓨터로도 아이스하키나 드래곤볼 Z, 캡틴날개 등은 지금해도 재미있음.
슈퍼패미콤은 F-ZERO, 머더 2, 젤다의 전설
메가드라이브는 엘레멘탈 마스터, 허족 즈웨이, 미키마우스
플레이스테이션은 메탈기어 솔리드, 파라파더 래퍼, 캐슬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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