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재택 근무자를 위한 난방용품 - 책상 아래 따뜻

BP's : 재택근무시 집에 혼자 있는데 난방을 하기가 애매할 때가 있다. 

책상에만 앉아 있는데 다른 곳까지 난방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책상 아래에 두고 쓸 수 있는 난방기들이 있다. 

전통적으로 온열기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책상 아래에 두기에는 안전이 신경쓰였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상 하단에 붙히는 난방용품이 출시. 

산와 서플라이가 출시한 책상용 패널 히터 '400-DKPH001'은 책상 안쪽에 설치할 수 있는 난방 용품.

가격은 7,980엔.(약 9만원) 

자석이 붙어 있어서 철제 책상에는 그냥 붙고, 나사를 이용해서 고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이 눈에 띄는 것은 안정성. 

난방기는 잠재적으로 화재의 위험이 있는데, 이 제품은 표면 온도가 55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자동 타이머 기능도 있고, 타이머 기능이 설정되지 않아도 8시간이 넘으면 저절로 꺼진다. 

(일 8시간 근무에 딱 맞는 듯)

소비 전력은 27W. 본체 크기는 약 380×330×35mm(폭×깊이×높이), 무게는 약 1.3kg.

이외에도 USB를 이용한 다양한 사무 난방용품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효용은 크지 않았다. 

오히려 유단포나 파쉬 보온 물주머니를 쓰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당연히 이 제품에 책상은 포함되지 않는다. 

(제품마다 이런 경고문이 있는 것을 보면 분명히 책상은 왜 같이 안오냐!고 항의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사람은 정말 다양하다) 

관련링크 : 

デスクヒーター パネルヒーター マグネット ネジ固定対応 タイマー機能　ブラウン 400-DKPH001の

국내 제품에 이런 것이 있나 찾아보니 

네이버 쇼핑에 비슷한게 있긴하다. 

하지만 전용 제품이 아니다보니 장착이 어려워 보임 

네이버 쇼핑

책상 밑 후끈후끈 다기능 코타츠 : 리빙픽 LIVINGPICK

파티션 방식의 제품도 있다. 

파티션 방식 온열기

듀플렉스 접이식 히팅패드 파티션히터 : 듀플렉스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