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코로나19로 외출을 줄이고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소형 가전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밖에서 사먹는 것들을 집안에서 해결하느라.
커피 메이커, 오븐, 토스터기 등의 수요가 높아진 것.
물론 이전에도 이 제품들은 있었고, 수요도 있었지만.
비용을 더 내도 디자인이 좋고, 성능도 개선된 제품을 소비자들은 원한다.
발뮤다의 가전 제품이나 브레빌, 가찌아, 드롱기, 유라, 라마르조꼬 등 고급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들이
백화점 가전 코너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TV나 스마트폰도 100만 원이 넘지만, 이 소형가전 제품들도 100만 원 넘는 프리미엄 제품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은 한번 구입하면 쉽게 바꾸지 않아서, 가전 업체들은 새로운 제품을 내놔야 할 필요가 있다.
올 여름에는 그런 제품 중 하나가 빙수기 같다.
그냥 얼음 절삭기 말고, 카페에서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얼음을 만들어 주는 빙수기..
사실 우유와 비비빅만 같이 먹어도 맛있지만, 인스타그램이나 SNS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기능이 됐기 때문에
예쁘고 사진이 잘 나오는 그런 제품....
올 여름에는 그런 제품 중 하나로 빙수기가 될 것 같다.
Toffy K-IS9 빙수기는 그런 의도에 딱 맞는 제품 같다.
부드러운 얼음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8800엔(약 9만 원)
크기는 약 190×200×360mm(폭×깊이×높이). 무게는 약 1,635g. 전원은 AC100V(50/60Hz)
버튼을 누르면서 레버를 조절해 얼음의 두께를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
뭐 이런 빙수기도 있지만, 커피 머신처럼 디자인이 멋진 빙수기가 소형가전으로 한 자리 차지하지 않을까?
맛있는 커피는 역시 남이 만들어 주는 커피인 것처럼
빙수도 결국 밖에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집에 하나 있으면 편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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