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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VIDEO

[BP/IT] TV 크기를 예상할 수 있는 종이 TV 화면 - 소니 브라비아

by bruprin 2022. 5. 13.

BP's : 요즘 TV는 아주 커져서 55~75인치가 기본인 것 같다.

 더 작거나 큰 TV도 있지만 

가격도 충분히 내려와서(예전에는 1인치에 10만 원인 공식이 있을 때가 있었는데)

충분히 교체할만하다.

그런데 막상 TV를 구입하려고 하면 내 상황에 맞는 TV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가 어렵다. 

하이마트나 전자랜드, LG 베스트샵, 삼성 디지털 프라자 다 가봐도 

매장에 여러 대 TV가 있는 것과 집에 놔야 할 TV의 크기가 전혀 구분이 안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소니가 브라비아TV와 똑같은 크기의 종이로 된 TV 스크린을 보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65인치, 75인치 등 TV 크기만한 종이를 배송해주고, 소비자는 TV를 설치할 공간에 놓아서 크기를 가늠하는 것. 

또, 차에 실리는지,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가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괜찮은 아이디어 같기는 한데 

이걸 AR로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삼성전자나 LG전자 TV 사업부에서 도입하면 아주 편리할 것 같음. 

참고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TV 크기는 55인치다. 

물론 더 크면 좋겠지만 

60인치를 넘어가면 전력 소모가 커지고 크기, 무게가 늘어나 혼자서 이동하기에는 어렵다. 

인치당 가격도 가장 저렴한 수준. 

75인치를 구입하려고 하면 55인치 TV에 100만 원대 프로젝터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적당한 대안. 

물론 여유가 있다면 가장 큰 TV와 삼성전자 프리미어 9 같은 프로젝터를 함께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관련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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