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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obile

[BP/IT] 트위터 141자 전통 깨고 2500자까지 '트위터 노트(Twitter Note)'

by bruprin 2022. 6. 23.

BP's : 트위터가 141자로 제한했던 문자 길이를 2500자까지 확대한 '트위터 노트(Twitter Note)' 기능을 공개.

트위터 노트 기능은 23일부터 시작해 미국, 캐나다, 영국, 가나에서 시범 서비스를 거쳐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 

트위터 노트를 작성하면 이를 트윗에 링크로 연결할 수 있고, 

팔로워들은 이 링크를 클릭해서 트위터 앱에서 노트를 읽는 방식. 

트위터 외부 트래픽을 좀 더 끌어들일 수 있고, 

트위터의 콘텐츠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방안. 

그런데 반대로 트위터의 가장 큰 장점인 단문을 희석시키는 전략일수도 있다. 

어떻게 트위터리안들이 반응하는지는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참고로 2022년 5월 기준으로 트위터의 인터넷 서비스 순위는 7위, 48억 명이 방문했으며, 뉴스&미디어 부문의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경쟁 서비스는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90% 가까이가 스마트폰으로 트위터 서비스를 쓴다. 

트위터의 가장 큰 사용 국가는 미국 그리고 일본. 인구 비중으로 따지면 일본이 더 큰 셈. 

터키와 스페인, 영국의 사용빈도도 높다.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 수는 ? (semruch.com 유료 서비스라 -_-;) 

 

관련링크 :

 

How to read and share Notes | Twitter Help

Twitter Write is a composer tool that lets writers create stories and other longform content, called Notes, for their followers to engage with—all on Twitter. We’re currently running a closed test with a small group of writers who will help us learn ho

help.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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