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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ME

[BP/GAME] 재미있는 것만 모아 놓은 게임 '팰 월드(PALWORLD)'

by bruprin 2024. 1. 30.

BP's : 몬소터 수집 서바이벌 오픈 월드라는 신기한 장르의 게임 ' 팰 월드(PALWORLD 펄 월드라고도 하는 데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팰월드라고 되어 있음)'

일본 게임사 포켓 페어의 PC, 엑스박스용 게임으로 2024년 1월 19일 발매.

요즘 주위에서 가장 많은 반응이 들리는 게임.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포함돼 있어서 나도 해봤다.

사진이나 영상만 보면. 

누구라도 젤다의 전설이나 포켓몬스터를 연상할 수 밖에 없다. 

(보스전은 몬스터 헌터)

초반의 느낌은 마인크래프트 같음. 

자원을 채취해서 작업대 등을 만들어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젤다의 전설처럼 플레이어 레벨을 올려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어서 

HP나 스테미나, 공격력, 작업 속도, 소지 아이템까지 확장 가능. 

처음에 준비하는데만 꽤 시간이 걸린다. 

모바일 게임이 대세인 이 시대에 이 팰월드가 될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될 것 같다. 

그냥 만드는데 몇 시간은 보내게 만들었는 데

그 과정이 지루하지 않았다. 

중간 중간 나오는 팰들도 귀엽고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다. 

마인크래프트와 포켓몬을 좋아하는 사람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본에서는 팰월드가 포켓몬과 유사하다고 해서 반발도 상당히 있다.

하긴 보기에는 젤나다 포켓몬에 스킨만 입힌 것 같다. 

그런데 얼리 액세스 6일 만에 800만 카피 판매를 돌파하고, 스팀 동접 수도 200만을 넘겼다고 하니... 

일단 초반에 세계적인 관심을 끈 것은 확실하다. 

게임이 쏟아지는 시대에 이렇게 여러 게임을 섞은 것 같은 게임이

단번에 인기를 끌 수 있는 것은 아주 희박한데.

일단 재미있게 만들어 놨으니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다. 

이게 단발성으로 끝날지 아니면 마인크래프트나 포켓몬처럼 길게갈지는 모르겠는데...

초반의 느낌은 확실히 잘만들었다는 것... 

https://youtu.be/CjQ1NltBIjg?si=Fpkkq6bvw2xeGCW0

https://youtu.be/tOatviGVCTs?si=A_Q9Legt7hIx26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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